성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김종엽 위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헬스, 요가, 다이어트댄스, 스포츠댄스, 탁구, 풍물, 단전요가, 노래교실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여
외동읍은 울산과 맞닿아 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하루 평균 6만여 명에 달하는 유동인구가 오가는 지역이다. 공업단지와 상업시설이 집중돼있을 뿐 아니라 대규모 근로자 밀집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어, 외동은 경주의 관문이자 산업과 생활의 핵심축을 이루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년 고도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인 불국동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불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박용준 위원장을 포함해 24명의 위원들이 함께 활동하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불국동은 토함산과
‘마을의 일은 마을 사람들이 결정한다.’ 주민이 단순히 행정의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살림과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직접 실천하는 시대가 열렸다. 그 중심에 선 이들이 바로 주민자치위원회다. 작은 동네에서부터 큰 도시까지,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