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건천 남여위원회(위원장 남 이종열, 여 권태란) 회원 23명은 지난 8일 오전 10시~12시까지 건천읍 국책사업유치추진위원회와 함께 중․저준위 원전수거물관리센타 홍보활동을 읍․시가지 일원에서 실시했고, 이어 오후 1시~3시까지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경주시는 환경오염배출업소의 관리 강화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오전 10시 동해지구 및 시내지구와 세차장협회 환경관리인 325명을 대상으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구별 환경관리인 순회교육에 들어갔다.
전국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16일 산업자원부에 중․저준위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 시민 홍보활동에 총력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는 경주시의회 및 국책사업경주유치단과 합동으로 지난 9일 오전 8시 경주역 앞에서 1시간 동안 가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오는 15일~20일까지 7일간 경주시 표본 52필지(104구)를 대상으로 줄기수, 포기당 이삭수, 이삭당 낟알수, 피해상황 등을 조사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임을 확인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전후에 공직선거․주민투표․조합장선거․정당의 당원모집 등 선거관련 위반행위에 대하여 지난 1일~오는 30일까지 ‘추석을 전후한 선거관련 위반행위 특별감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창립준비위원장 최우섭)는 지난 9일 오후 2시~4시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는 뜻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4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60세 이상 수급자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한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총 200세대를 선정하여 송편과 김, 계란, 생필품을 전달한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최하고 경주시, 시의회가 후원하는 ‘제4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10월22일 저녁 6시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경주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시작해 총 165리(66km)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방폐장 유치전에서 경주가 타 지역보다 독특하게 유리한 점이 있다. 월성원자력이 한켠에 위치해 있고, 또 과거에 후보지로 거론된 바 없어 분열된 여론을 봉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리어 이것이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 같아 크게 우려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태풍 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원전 인근 마을인 양남면 나아리, 읍천리, 하서리와 양북면 봉길리, 감포읍 대본리를 지난 8일에 찾아가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정성복)과 범죄예방위원협의회(회장 김원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26일자 한겨례 신문에 포항시 의회 박경열 의원 외 24명이 일본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을 견학하고 온 글이 실렸다. 박경열 의원의 글에 의하면, 방폐장 인근의 농지는 대부분 휴경지였고, 로카쇼무라산 농산물은 판매가 힘든 실정이고, 인근 지역의 땅값이 하락되었고, 저준위 방폐장에는 고작 80명이 고용되어 있었으며, 핵폐기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보잘 것 없다는 내용이었다.
경주시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를 위하여 모든 시행정력과 시 산하 공무원들이 담당 업무와 병행하면서 유치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태풍 ‘나비’로 인한 농작물 피해복구를 위해 경주시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포항 해병 제9227부대 및 경주 제7516부대 병력 460여명을 지원 받아 피해지역의 과수원에 낙과 줍기와 과수목 세우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 건천지구대(대장 이의향)는 추석 전후 민생 범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관내 금융기관 및 대형슈퍼, 주유소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방범진단을 지난 8일 오후 2시에 실시했다.
이번에 동해안을 휩쓸고 간 제14호 태풍 ‘나비’는 5일~6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강대형 태풍으로 경주시 양북면에 최고 567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PDP유리생산 기업인 디스플레이글라스얼라이언스(DGA)사로부터 7천2백만불의 투자(FDI 3천만불)를 유치하여 지난 5일 서울소재 한국유리공업(주) 회의실에서 투자협정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나라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비지원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중앙의 정치권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지하수를 개발하려면 가급적 화강암지대에서는 지하수개발을 피해야 하며, 개발할 경우 지하수심을 낮게 개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