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기업투자 및 민간자본유치를 위해 투자유치가이드(사진) 및 브로슈어를 4,000부 제작하여 전국에 있는 투자가능 기업체, 외국인투자기업, 관련 기관․단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출향기업인 등에 배부하여 투자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가이드 내용을 살펴보면, 21세기
제2차 한․루 산업협력위원회 참석차 방한중인 Ion Sarbulescu 루마니아 원전지원기관 회장 일행이 지난 27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양국이 원자력 분야의 협력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국내 원전 운영 및 건설을 포함한 원전 현황을 시찰하기 위한 것으로 월성 3호기 주제어실, 훈련센타 및 중․저준위 임시 저장 시설을 둘러보았다.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김옥경)가 28일‘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와 자원봉사 협약을 맺고 무료급식소‘이웃집’에 대한 운영 지원 및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경주시 동천동에 자리잡고 있는 무료급식소‘이웃집’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약 8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위덕대학교(總長 韓在淑) 역도부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7일간) 전라남도 보성 실내체육관에서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한 제77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및 제1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3, 은2, 동7개를 획득하였다. 이 대회에서 역도부는 전국의 많은 대학 역도부를 재치고 김삼영(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7(월) 보건교육장에서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영유아 성장발달 스크리닝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11개 보건지소 업무담당자와 경북도내 타지역 보건소 업무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데 이날 강의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김두권 소아과장님의 「성장발달 지연아동에 대한 이해와 추구관리」와 동국대 간호학과 오원옥교수님의
경주시가 경상북도에 배정된 13개 공공기관 중 지역 특성과 여건에 걸맞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한국전력기술(주)와 (주)한국건설관리공사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 4개 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표를 정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주시와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이 지역자연환경 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전 시민 자연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지역의 자연자원에 대한 소중한 인식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해설을 위한 자원봉사자 육성과 NGO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이 교육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거쳐 경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회의실에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경주지역 주요가축사육 현황을 보면 한육우 및 젖소가 각각 13%와 31%로 도내에서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으며 돼지와 닭은 12%와 10%로 영천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축종별 사육현황을 보면 한육우가 6천285호에 4만8천385호로 년말 동기 대비 4.6%가 증가된 반면에 돼지를 비롯한 젖소와 닭은 모두 소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축산물 시세 동향을 보면 한우수소
한․일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건강한 체력향샹을 도모하고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05 한․일친선 그라운드골프 국제대회』가 22일 경주시 황성축구장에서 개최됐다. 경주시 국민생활 체육협의회(이응렬)가 주최하고 경주시 그라운드골프 연합회(회장 강정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경남․부산지역 그라운드골프동호인 150여명과 일본인 5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정대 경주시 그라운드 골프 연합회장
우리나라에서는 경주시가 세계역사도시연맹 결성시부터 가입해, 감사도시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회의 개최로 국위선양은 물론 경주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동시가 지난해 가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9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역대 어느 회의보다 많은 회원도시들이 참석토록 하기 위하여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천년고도 경주홍보에 주력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문화국장을 단장으로
경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손명주 생산을 대대로 이어오고 있는 양북면 두산마을을 전통 손명주 생산마을로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키로 했다. 경상북도 시책사업일환으로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전통 손명주 생산마을 육성 사업은 사업비 3억여원을 투자해 올해 명주원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