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씨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삼국시대에 대한 고서와 현장을 답사하면서 43년 만에 장편역사소설 ‘흥무대왕 김유신’을 출판했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보훈문화의 저변확대에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전국민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보훈문화상’을 지난 8월1일~오는 10월3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사)경북시각장애인현합회 경주시지회는 오는 14일 오전9시30분~오후4시까지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주말 영화상영을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이 되도록 ‘10월 영화교실’을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상영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2005년 축산물생산비조사를 연중 번식우, 비육우, 젖소, 비육돈, 산란계, 육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71년 개설 이래 지역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리메김해온 성동시장 2차 환경개선사업에 들어갔다.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24억 5천여만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성동시장 2차 환경개선사업은 시장내 전 통로 아케이드 설치사업을 비롯한 전기소방시설, 하수도정비사업 등을 실시해 내년 3월 완공키로 했다.
지난 30일 오후2시~5시까지 감포읍 팔조리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건강지원서비스 및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한 여가문화지원 서비스의 일환인 이동노래방을 실시했다. 건강지원서비스는 이동복지관 차량에서 물리치료 및 혈압․혈당체크를 실시하고 경로당 내에서는 (주)홍익약돌 지원으로 온열의료기기를 이용한 온열치료요법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28일 오전9시~오후3시까지 월성 3호기에서 원전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여해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수련원 개원식을 가졌다. 화랑수련원은 경주경찰서 앞 당사로 쓰던 건물로 국비 3천2백만원을 확보, 건물전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러닝머신, 탁구장 등 체력단련기구를 갖춘 경주경찰서 체육관이다.
지난 15일 경주역 광장에서 방폐장 유치 반대 궐기대회를 주도했던 한농연 김모 회장이 지난 16일 구속됐다. 한농연은 지난 15일 경주역 광장에서 방폐장 반대 규탄대회를 갖고 이날 오후 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경주시청 앞에 도착해 다음날(16일) 오전 7시50분까지 시청 정문 앞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8명이 집시법 위반으로 경찰에 연행됐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신입직원이 직장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선배 직원과 일대일로 연결하여 업무를 지도하는 ꡐ멘토링(Mentoring)ꡑ제도를 시행한다.
지난해 12월 양남면 수렴리에서 첫 발병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이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인근까지 침범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번에 재선충 발생이 확인된 지역은 서악동 태종무열왕릉(사적20호) 맞은편 500여m 떨어진 야산으로 김유신 장군묘와는 2km,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산과는 3km 밖에 되지 않는 곳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수입농산물은 249만7천 달러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입농수축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원산지 표기의 진위 여부 등 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경주신문은 최근 유해성으로 논란이 많은 농축산물의 원산지․GMO(유전자변형농산물)표시의 실태와 그 단속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포도는 갈매나무목 포도과 낙엽성 덩굴식물이다. 명칭은 유럽종의 원산지인 중앙아시아지방 원어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지난 25일 2005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학업이 우수한 교인 자녀를 선발해 지급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중학생 김재석(경주중)외 7명, 고등학생 김미나(근화여고)외 9명, 대학생 오한솔(계명대 3)외 17명, 신학생 이희경 외 4명 등 총 41명과 학교장학기금 관내 7개 고교에 각 1백만원 등 총 3천46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지난 15일 환경미화원 120여명을 초대해 식사대접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양송이버섯 부산물을 이용해 고품질의 한우를 개발한 경주버섯한우가 브랜드화의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경주버섯한우브랜드 창립총회를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 20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중국 시안시 산시 역사박물관 위엔지쥔 벽화연구센터 주임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이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ꡐ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ꡑ 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