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압지 상설공연은 재수굿 공연단이 출연해 90분간에 걸쳐 ‘GOOD 보러가자’를 공연한다.
우리나라 각 지역 전통 굿과 전통문화의 만남이 되고 남녀노소는 물론 가족, 이웃과 모두 즐길 수 있고 가․무․악의 최고 명인에서부터 젊은 국악인들까지 함께 하는 전통 문화예술 공연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 한국의 집 민속예술단 - 태평무 ▲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 상생기원제 ▲ 판소리 대가 정순임 - 천년의 소리를 열창한다.
이밖에도 명인 3색인 ▲ 이생강 - 대금산조, 이춘희 - 경기민요, 정재만 - 승무 ▲ 경주시립합창단 - 천년의 꿈 합창 ▲ 공명 - 퓨전과의 만남 ▲ 한국의 집 민속예술단 - 타악퍼포먼스 한마당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