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지난 15일 환경미화원 120여명을 초대해 식사대접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글로리아 크로마하프의 연주와 경주제일교회 어린이집 원생들의 감사 편지 전달로 이어진 이날 위로회에서 정영택 목사는 ꡒ밝은 햇살만큼 환한 하루의 시작을 우리들에게 안겨주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기좋은 경주를 만드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하다ꡓ고 말했다.   또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백상승 시장은 ꡒ행정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환경미화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경주제일교회에 감사한다ꡓ며 교회관계자와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종협기자<newskij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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