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천년 고도이며 문화도시라는 특성으로 인해 타 도시에 비해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다. 기관 단체가 주관하는 예가 많지만 뜻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훌륭한 한마당을 엮어내는가 하면 읍면 단위의 크고 작은 행사들도 자주 접하게 되었다.
무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 이사회가 지난 22일 경주시내 '청기와쌈밥'에서 열렸다. 백수근 동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기별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6월 9일에 있을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따른 여러 안건을 토의했다.
우리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관용지사의 선거공약사업 중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농업전문 CEO
다음달 2일 신라 천년 호국사찰이면서 최대 사찰이었던 황룡사지에 ‘I Love Lost Temple’ 전국 폐사지 투어콘서트 ‘제3회 경주 황룡사지 달 오름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제3회째로 열리는 전국 폐사지 투어콘서트는
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배근) 주최, 동국대 문화관광산업연구소(소장 박종희) 주관 경주문화산업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발전전략 세니마가 지난 22일 오후 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정종복 의원=정 의원이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돕고 있다는 것은 지역정가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다. 정 의원은 최근 모 언론사의 취재과정에서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대구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 전 서울시장을 공개지지이유를 밝히겠다고 했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경주지역 재생가능에너지 현황조사 및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오후 12시 30분에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적과 얼굴은 달라도 모두가 한마음. 지난 2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외국인 이주자 및 근로자들을 위한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반성하지 않는 일상이어야 진취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다. 시간의 한 올 두올이 거짓 없이 새겨진 채석강을 마주하고 서서,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들여다보는 현재의 나는 누구인가!
지금 대기중에 탄소가 너무 많아져서 지구의 온난화를 가중시키고 있는데, 앞으로 8년 안에 지구 온난화가 중단되지 않게 되면 지구에 큰 재앙이 올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마구 버리는 쓰레기, 쓸데없는 자동차의 공회전, 사실 생각해보면 아주 작은 것의 실천으로 지구는 살릴 수 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당구, 당구장이라면 탈선의 온상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고등학교에 정식 당구부가 만들어 질 정도로 생활스포츠로 인정을 받는 등 당구에 대한 위상이 달라졌다.
좋은 일자리만이 우리의 삶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하루가 멀 다하고 변화되고 있는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절이다. 직업이 없는 자, 일이 없는 자를 우리는 실직자, 실업자라고 한다.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의 일부분을 맞아 저마다의 역할을
이제 제법 따가워진 햇살을 피해 저녁시간에 둘째 놈의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자전거 뒷 꽁무니를 잡아주러 나갔다. 뒤뚱거리며 한참을 뒤를 잡아주며
짜게 먹으면 왜 위암이 많아지는가? 한가지 예를 들어 보도록 하자.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일치한다기 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얘기로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싶다.
소나무는 우리나라 대표 나무다. 원래 송목이라 불리웠고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바늘 모양의 잎이 두개씩 난다. 4월에 꽃이 피고 이듬해 가을에 열매인 솔방울을 맺는다. 한자어로 육송, 적송이지만 우리말의 솔나무에서 소나무란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천선생께서 말씀하셨다. 마땅히 성의로써 움직여야 한다. 이제 영과 부가 화목하지 않은 것은 사사로운 생각으로 다투기 때문이다. 영은 한 고을의 장관이니 만약 부형을 섬기는 도리의 영을 섬겨서 잘못이
그동안 한번 당선되면 철옹성 같이 임기가 보장되어왔던 도지사, 시장과 군수,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주민들이 직접 해직시킬 수 있는 주민소환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다.
역사문화도시라고 불리는 신라천년고도 경주는 국보 23점, 보물 45점, 사적 52개소, 사적 및 명승 2개소 외에도 도 지정 및 비지정문화재 등이 전역에 산재해 있는 노천박물관으로 지난 수 십 년 동안 인식되어
단석산은 신라 때 김유신을 비롯한 꽃다운 화랑들이 호연지기를 기르며 수련하던 주요 수련장이었다. 방내는 단석산 동쪽기슭에 자리한 마을로 화랑들이 이 마을을 통해 단석산을 오르내렸을 것이다. 따라서 마을이름을 ‘꽃안’, ‘방내(芳內)’라고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또 꽃이
경주시의 모든 공무원을 문화재 해설사로 키우기 위한 ‘역사문화강좌’가 개강한다. 공무원 답사 모임에서 주관하는 ‘2007역사문화강좌’가 지난 2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일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