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무산중·고 총동창회 정기 이사회 무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 이사회가 지난 22일 경주시내 `청기와쌈밥`에서 열렸다. 백수근 동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기별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6월 9일에 있을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따른 여러 안건을 토의했다. 인구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교에 희망이 되고 있는 중학교 축구부를 전격 지원해온 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간의 화합은 물론이고 모교 지원사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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