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올해부터 사업비 1억2천여만원을 들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우유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경주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초·중학교 재학생 중 국민기초생활 대상자 및 모·부자가정 자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1천121명과 중학생 432명 등 총 1천553명에게 무상급식을 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전염병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살기 좋은 건강한 경주를 만드는데 주력키로 했다. 시 보건소는 올해 전염병 예방 및 조기차단을 위해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방역체계로 전염병확산 방지 △적기·정확한 방역활동으로 전염병을 사전예방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키로 하는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3대 중점 추진방침을 정해 전염병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국의 술과 떡 잔치'를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주경실련(집행위원장 정병우)은 지난달 26일~31일까지 6일간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 술과 떡 잔치 행사기간동안 방문객 1천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행사내용 만족도에서는 ‘매우만족’ 2.6
경주시의회는 지난 2일~4일까지 제10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중·저준위방폐장 유치 및 원전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방폐장 유치특별위원회 구성에 앞서 산업자원부 대외협력과 김진태 과장과 원자력환경기술원 송명재 원장으로부터 방폐장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오필근)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원풍식당에서 경주지사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주지사는 지역가입자 세대경감기준 변경, 보험료 자동이체가입신청, 현금급여제도, 2005년 보험급여 확대 항목, 진료내역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진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사업의 홍보를 당부했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6월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주지청은 자수자 중 단순투약자는 정상에 따라 기소유예·불입건 처분 또는 마약류 중독자치료보호규정에
베트남참전유공 경주전우회(회장 도경환)는 지난 2일 오후 2시 보문 아리원에서 ‘안보전시회 및 베트남참전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종복 국회의원, 오영석 부시장, 김병태 부의장, 베트남참전 유공전우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베트남참전 4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안보전시관 개관 행사를 가졌다.
전남 고창군의회 운영위원회 김남규 위원장외 의원 5명과 사무국직원 4명이 지난 7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경주시의회를 방문한 고창군의회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소장 우외진)는 최근 동부사적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동부사적지안내’ 리후렛 2만부를 제작했다. 시가 동부사적지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리후렛은 대릉원을 비롯한 첨성대와 안압지 안내소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리후렛에는 사적 제18호인 임해전지(안압지), 국보 제31호인 첨성대, 보물 제66호인 석빙고, 사적 제16호인 월성(반월성),
2005년 4월 2일 00정보서비스라는 상호의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외국어 학원 상대로 무자격 외국어 강사를 소개하는등 불법유료직업소개사업을 한 피의자 곽00(남,63세)씨를 직업안정법위반으로 입건하여 수사중이다 피의자는 외국계대학 한국분교 교수로 재직중인자로서, 국내유료직업소개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등록하여야함에도 2004. 5. 17.경 대구광역시
경주경찰서 황성지구대장 경감 김시동은 (40세. 남)은 2005. 04. 11 경찰협력단체인 황성생활안전협회장 및 회원 등 약 20명과 함께 성건동 상가 및 주택가에 기초질서지키기 및 도난예방에 대하여 거리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피부로 와 닿는 치안행정을 느낀다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여년을 표류해온 국책사업인 원전수거물센터를 자신들의 고향에 유치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경주시의회 의원들이다. 물론 울진이나, 포항, 영덕을 비롯한 많은 후보지역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단체를 결성하여 성명서를 내고 유치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국 어느 기초 의회에서 감히 엄두도 못할 결정을 이들은 이뤄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