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05 을지연습의 차질 없는 준비 및 내실 있는 연습을 위하여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05 을지연습 세부실시계획 시달회의를 8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시청대회의실에서 가졌으며, 포괄안보상황에 부합된 연습으로 국가의 총합적 비상대비태세 완비를 위해 실시되는
경주시(시장 백상승)에서는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아동급식시설 식중독 예방을 위해 8월 1일(월)부터 27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급식소, 무료급식소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과 식품위생담당자들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방학중 취약계층 아동급식시설에 대하여 식중독예방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모자건강교실 운영에 따른 특강을 2004년 4월 8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동국대의대간호학과 오원옥 교수를 초빙하여 “영유아 맛사지 및 신생아 관리”에 대해 실시 한다. 보건소에서는 모자건강교실(라마즈체조 등)을 운영하여 관내 임산부들에게 라마즈 체조 및 교육을 통해 모자건강증진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1일~6일)을 맞이하여 8월 4일(목)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모유수유전문가 박 인숙 교수(안동과학대학)를 초빙하여 “건강하고 독똑한 아기로 키우기는 엄마젖이 최고” 라는 주제로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경주시는 다음달 11일부터 11일간 전국 초등학교 332개팀이 출전하는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2005눈높아컵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를 앞두고 8월 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급수자원봉사 근무자 120여명을 비롯한 기록보조 근무자 20명, 진행보조 근무자 40명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종 경주시 총무과장으로부터 대회요강
경주시는 여름철 변질되기 쉬운 부정․불량식품 유통방지와 식품으로 인한 집단식중독 발생 등 위해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하여 이 달 말일까지 하절기 위해식품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급식소 및 무료급식소와 동해안 5개 해수욕장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등을 상대로 특별지도 점검키로 했다.
황오동 주민자치센타 개소식이 백상승 경주시장, 정종복 국회의원,이상효 도의원, 백수근 시의원, 각 자생단체장 및 주민자치센타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민자치센타는 황오동 중앙경로당 2층을 리모델링하여 38평규모로 런닝머신 등 21종의
문화관광부가 최근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축제인 한국의 술과 떡잔치를 비롯한 11개 축제를 내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부가 관광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전국 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 95년도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축제로서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를 “대표축제” 와 “유망축제”
향토출신 청호그룹 정휘동 회장이 8월 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 고등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청호그룹관계자와 학생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로부터
경주시의 우호자매도시인 일본국 오오이타현 히다시 아마가세정 중학생 50여명이 우호도시간의 친선교류를 통한 우의 증진과 선진교육행정을 체험하기 위해 2박 3일간 일정으로 경주시를 방문했다. 지난 31일 부산항을 통해 입국한 히구마 도모시게 단장을 비롯한 교류단 50여명은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교육문화회관에서 여장을 푼 후 오후 5시 외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소개 / 기념품 교환 / 친교시간 / 교류수업 / 양교아동 공연 / 파트너끼리 명함 및 기념품 교환하고 한국 교육을
경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축산물에 대한 이미지 통일화와 차별화를 기하기 위해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키로 했다. 농산물 수입 전면개방을 앞두고 지역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식)에서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봉사 활동의 체험을 통해 올바른 자원봉사의 봉사관을 정립하고 봉사를 통한 보람을 일깨우며 나아가 자원봉사활동으로 자기개발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제 15기 청소년 봉사학교를 실시한다. 8
경주시는 다음달 11일부터 11일간 전국 초등학교 332개팀이 출전하는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2005눈높아컵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를 앞두고 29일 오후 4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종사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장 책임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비롯한 참가선수단
경주시가 동해안 감포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해양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최근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침체된 동해연안 개발을 위해 감포읍 전촌-나정항을 관광어촌으로 지정함에 따라 시는 해양관광프로그램인 레프팅을 비롯한 스킨스쿠버, 보팅, 제트스키 등 시원한 바다물살을 가르며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꼬하마 시의 신요꼬하마 프린스 호텔 대회의장에서 일본유년교육회 주최 일본문부과학성 후원 '2005년 유아교육연수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발표할 한국피아제연구회의 우수교육사례 전국 공모에서 새화랑유치원의 '성덕대왕신종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설립자 김영호 교수는 유아들이 수행한 이 프로젝트를 분석하여 "소집단
최근 들어 경주가 각종 집단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로운 단골 집회장소로 자리잡은 경주시청 앞 도로 등 경주시청을 중심으로 동천동 일대는 소음과 교통체증으로 시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올해 들어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집단시위 건수가 약 70여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개월 동안 2~3일에 한 번씩은 집단시위가 있었다는 결론이다. 방폐장유치 반대, 골프장 건설반대, 종합쓰레기매립장 문제 등 보상 및 혐오시설과 관련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경주시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과 정체성확립, 문화재 보존정비와 지역개발,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지난 20일 현대호텔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정부의 예산지원과 함께 국책사업으로 확정, 본격 추진된다. 경주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이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경주는 우선 2009년까지 선도사업으로 황룡사복원, 월정교 복원 등이 시작되고 2034년까지 30년간 3조2천8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경주는 새로운 역사문화도시의 시대를 기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과 향후 추진일정 및 과제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김옥경)는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결연 활동인 ‘2005 굴렁쇠와 굴렁대의 좋은 만남 프로그램으로 국토 남단으로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지난 21일~23일까지 3일간 제주 마라도 일대에서 실시했다.
고향사랑이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차력으로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건천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기인 전광석씨(45. 건천읍 천포리). “처음에는 유명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정신이 어떻게 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일이 종종 있었다는 전씨는 어릴 적부터 또래들보다 유달리 팔 힘이 약해 이소룡 영화를 본 후, 뛰어난 무술 실력에 닮고 싶다는 마음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턱걸이, 줄넘기, 역기를 하루 세 번씩 하루라도 빠지면 잠을 자지 않겠다는 각오로 독학으로 연습하다보니 다치는 일은 다반사였다고 했다.
지금 경주는 각종 정책으로부터 소외돼 시민들의 좌절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에 국책사업 경주유치 추진단은 젊은 세대가 일자리가 없어 외지로 빠져나가는 현실에 처해있고 시내에 즐비한 가게에 하루가 다르게 손님이 줄어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경주의 희망을 일으켜보고자 확실한 대안인 3대 국책사업(원전수거물센터, 한수원 본사, 양성자 가속기) 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