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술과 떡잔치 내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문화관광부가 최근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축제인 한국의 술과 떡잔치를 비롯한 11개 축제를 내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부가 관광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전국 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 95년도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축제로서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를 “대표축제” 와 “유망축제”로 구분해 올해보다 지원액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축제에 대해서는 축제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축제 워크숍 등 전문가 양성,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조직망을 통한 축제 홍보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한편 경주시가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매년 봄에 “세계속의 우리의 맛․멋 그리고 흥” 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올해 지역육성축제로 선정돼 문화관광부로부터 6천만원을 지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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