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시설 식중독예방 특별점검 경주시(시장 백상승)에서는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아동급식시설 식중독 예방을 위해 8월 1일(월)부터 27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급식소, 무료급식소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과 식품위생담당자들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방학중 취약계층 아동급식시설에 대하여  식중독예방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식품 원.부자재 사용 적정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및 종사자 개인위생 등을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동급식시설의 특성(봉사활동 단체등)을 감안하여 적발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격려 및 지도적 입장을 견지하여 미비(위반)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설운영 책임자에게 상세히 설명하여 현지에서 조속히 시정되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하고 위생적으로 안전한 식품공급으로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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