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남여 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명진, 부녀회장 전숙이)들이 아름답고 화사한 경주의 모습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 하기 위하여 꽃길 조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들 회원 54명은 지난 21일 전 회원이 참여한
경주시 천북면 부추작목회(반장 김정태)의 오랜 숙원이던 공동집하장이 건립돼 21일 오전 11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작목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농산물의 규격상품화와 공동출하 및 출하촉진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고자 천북면
경주시가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황성동 1053-80번지 황성근린공원 내 52,000㎡에 경주축구공원(FP)을 내년 6월까지 조성키로 했다. 총 사업비 66억 3천여 만원을 투자해 조성하게 될 경주축구공원은 최신인조잔디구장 3면을 비롯한 풋살경기장 1면, 조명탑과 500여 관람석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열리는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5 눈 높이컵 초등학교
김대일 경주보훈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세대인 청소년들의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2005년 6월 21일 (화) 경주시 화랑교육원에서 경상북도내 고등학교 임원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미래사회의 지도자로서 국가관 확립과 애국심 배양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 건천지구대(대장 이의향)는 수확기 농산물 및 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2005년 6월20일 부터 농․축산물 대량 생산 농가주민과 마을 이장등 100여명을 선정하여 “수확기 농축산물 도난 우려, 주야간 및 출타시 문단속으로 도난을 예방합시다” 내용의 농축산물 도난예방 홍보
경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은 광복 60년을 맞이하여 국가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하여 정부포상을 받은 독립운동가의 유족과독립운동 문헌사에 나타난 독립운동 참여자 유족을 찾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당신도 독립유공자 후손입니다’라는 부제를 달아 전개되는 이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행정자치부, 동아일보사 공동주관으로 전개되며 국민들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 되새기는 내용을 주제로 솜씨 겨뤄 제5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 계기 청소년 호국백일장이 오는 6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경주시 황성공원 충혼탑 앞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행사를 가진 후 글짓기 솜씨를 겨룰 예정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그 숭고한
경주시가 지역 하수관거정비사업을 BTL(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시가 총 사업비 929억여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주시내를 비롯한 안강, 외동, 건천읍과 양남면 일원에 하수관거 134㎞를 매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하수관거정비 시설사업기본계획의 법적절차를 거쳐 민간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면 평가와 협상을 통하여 협약을 체결한 후 금년 말 일부착공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전형적인 양반마을로서 현재 150여호의 대소고가(大小古家)가 보존 되어 있어 1984년 민속마을(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이후 양동마을의 경관을 저해하고 20여년 간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마을중심지의 교회건물에 대하여 경주시 및 마을보존회, 교회측과 전격적으로 협의되어 최근 마을 외곽지로 이전 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교회이전으로 양동마을의 원형보존 사업에 큰 성과는 물론 전국적으로
통일안보중앙협의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허창학)는 20일 오전 11시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통일안보협의회 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반공의 날 기념식 및 국가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반공지도자인 고 이승만 대통령과 반공 애국청년 2만7천여명에 대한 의의를 되새기고 그날의 감격과 기쁨을 함께하며 범국민 행사로 승화시키고자 열린 이날 대회에는 국민의례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 황성지구대(대장 김시동)는 20일 경찰도우미 스티커 2,000매를 제작,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 경주시 성건동 전○○(75세, 여)할머니 家등 50세대를 방문 스티커를 부착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지구대 직원들로 하여금 외근순찰시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보호 家를 방문 스티커를 부착토록 했다
천군동쓰레기 매립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17일 오후 5시30분경에 발생한 이 불은 최근 경주시에서 무상으로 수거한 대형 폐기물을 쌓아둔 곳에서 발생했으며, 5시33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소방서에서 소방차 6대가 진화에 나섰으나, 2시간여 동안 불길이 잡히지 않아 매립장의 중장비가 동원되어 화재 진압을 위한 복토 작업을 함께 펼쳤습니다. 한편, 이번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환경단체 및 인근주민들은 이번 화재로 인해 많은 다이옥신이 발생했다고 주장합니다.
국책사업경주유치추진단(상임공동대표 이진구)주관으로 세계청소년 축구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경주시민 한마음 응원전을 오늘저녁 10시 부터 시민운동장에서 펼친다. 응원전에 앞서 저녁 9시 50분부터 40여분에 걸쳐
경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 관내 동국대학교 호우회원 20여명은 지난6일 경주시 황성공원내 충혼탑에서 거행된 현충일추념식 행사에서 거동 불편하고 고령인 보훈가족을 안내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에 재학중인 국가유공자 자녀와 뜻있는 일반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호우회는 1983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18(토) 보건소 교육장에서 여성건강증진사업 추진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급식학교에 종사하는 학교조리사 57명을 대상으로 「여성건강과 근골격계 질환」이라는 과제로 동국대 간호학교수 김영희 및 사회체육학과 하성교수를 초빙하여 여성건강증진향상을 위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여성들의
경주시가 지난해부터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야간관광 개발을 위해 주요 사적지대이 안압지를 비롯한 서출지 등 8개소에 경관조명 1천백 여 등을 설치해 밤이 아름다운 천년고도 야경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