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전국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시상 경북 김천 이정식씨 「묘기」 영예 대상, 총 103점 시상 지난 4월 10일 경주양동민속마을에서 전국 사진 동호인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서라벌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 103점에 대한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경주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가족과 사진동호인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북 김천시 이정식씨(남)가 출품한「묘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문화관광부장관 표창과 6백만원 상당의 모조 금관이 수여됐고, 경북 구미시 권경애씨(여자)가 출품한「환무」가 금상을 차지해 도지사 표창장과 시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부산시 장만근씨(남)와 김상일씨가 각각 출품한「고서」와 「선비」가 은상을 차지해 경주시장 및 경주시의회 의장 표창장과 시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동상3명, 가작 3명, 장려5명, 입선자 87명 등 총 103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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