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지 안내간판 조명등 설치
사업비 5백만원 들여 대능원 등 주요사적지대 3개소 17등 설치
경주시가 지난해부터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야간관광 개발을 위해 주요 사적지대이 안압지를 비롯한 서출지 등 8개소에 경관조명 1천백 여 등을 설치해 밤이 아름다운 천년고도 야경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적지 안내 간판 조명등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사적지 안내간판 조명등은 지난해부터 사적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속에 사적지를 관람하려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안압지를 비롯한 대능원과 첨성대 입구에 설치된 안내간판 3개소에 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조명등 17등을 설치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야경속에 찬란한 문화유적을 감상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사적지대 안내간판에 대한 조명등을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