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부(지부장 서동부 62세)는 지난 17일 버려지는 폐 현수막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성건동사무소 폐 현수막 재활용 작업장를 찾아 쓰레기 포대 제작에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유총연맹 성건동 여성회원(회장 손열우)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서동부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산하 회원들의 아름다운 자원봉사 활동에 거듭 감사를 표시하고 이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면서 모든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에 솔선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