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폐장 유치운동에 사용했던 홍보비용을 둘러싸고 말이 많다. 홍보비 사용내역을 공개하라고 압박하던 시민단체가 지난 14일 발표한 경주시의 내역이 세부적인 내용이 없는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경주시의 경우 당초 12억원의 홍보비용을 사용하고, 다시 10억원의 예산을 요청했으나 법에 저촉된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지난 11일 서울에서는 경주신문과 관련해 두 가지 행사가 있었다. 그 하나는 ‘출향인 멘토 조찬간담회’였고, 나머지는 경주신문·경주방송 서울사무소 개소식이었다. 아침 7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출향인 멘토 조찬간담회’는 서울·경기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주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 경주를 생각하며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0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경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 활용 교육) 시범학교 운영과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신문보내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NIE시범학교 운영은 경주지역의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9~10개 학교를 선정하고, 각 학교에 신문을 활용한 학습활동을 위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풍물패들의 지신밟기가 한창
이번 겨울방학 야외체험 행사는 사랑의 교실 어린이 22명과 자원봉사자 7명 및 인솔자 2명 등 총31명이 참여하였다. 사랑의 교실 야외체험학습은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저소득층 및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된 '사랑의 교실'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사회/문화 체험 위주로 짜여 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이하 양성자사업단)이 향후 경주 지역에 들어서게 될 양성자가속기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주 사무소를 열고 2일 오전 11시 30분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의회 의장과 박창규 한국 원자력연구소장, 최병호 양성자가속기 사업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작년 11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역사․문화․관광․체육도시로 부상하는 경주시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국내 제일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올해 체육 인프라 구축에 진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축구공원을 비롯한 경주생활체육공원․3읍 생활체육공원 및 경주국민체육센터를 조기에 건립해 시민 건강을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주력키로 했다. 시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한수원노조 월성원자력지부(위원장 임종열)는 3일 헌혈에 대한 무관심과 기피 현상으로 혈액 수급이 심각한 시기에 혈액난 해소를 위해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경주시는 날로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천군동 1525번지 일반폐기물 처리장 내 음식물 쓰레기 건식 사료화 처리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시가 버려지는 남은 음식물을 자원화 함으로서 환경오염을 예방코자 건립하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처리시설은 사업비 24억 여원을 들여 일일 40여톤을 처리할 수 있는 건식 사료화 처리 시설로서 오는 6월까지 건립키로 했다. 특히
지난 3일 야생화 동호회 인디카영남회 (회장 : 김 태원)에서는 회원 20명의 마음을 모아 성금 250만원을,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연합회에 전달하였다. 야생화사진을 찍는 인디카영남회는 사람인(人)과 디지털카메라를 합성한 것으로 교사, 한의사 등 각종 전문직업에 종사하면서 우리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주지역에는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고유의 각종 전통민속놀이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홍수)에서는「제5회 통일기원 정월대보름 잔치」를 서천교 남쪽 둔치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3천여명이
경주시는 올해 하위직원을 대상으로 신바람 나는 근무의욕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해외배낭여행을 확대 실시키로 하는 등 각종 사기앙양 대책을 수립해 시행함으로서 활기찬 시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는 세계화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하위직원들에게 해외 선진문화를 배워 견문을 넓히고 시정업무 추진에 벤치마킹 및 자기성찰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국제관광도시인 경주
경주시가 지난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저소득층 노후주택 5세대를 선정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가 저소득층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독거노인, 모자세대, 장애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주택이 노후 되어 보수가 불가능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에 따르면 "월성원자력 3호기가 2004년12월18일부터 2006년 2월 4일까지 414일 동안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을 달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3년 4월부터 매달 운영하여 온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지난 2005. 12월까지 31회를 개최함으로 열린시정 구현을 위한 자리로 완전 정착 하였다. 지금까지 개최성과를 살펴보면 연인원 12,960명으로 1회당 420여명이 참가를 하였고, 선정주제 또한 “종합해양 휴양관광단지 조성을 동해안
열린우리당 중앙당 대표 일행이 7일 경주 방폐장 건설 향후 추진계획 및 경북지역 균형발전 정책성과 보고회 차 경주시를 방문했다. 정동영, 김근태, 김혁규, 김두관, 김부겸 등 열린우리당 중앙당 대표 8명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와 중앙기자단 등 5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