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과 12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2026 한수원 프리미어’ 공연 4편을 총 8회 선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문화후원으로 마련하는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과 뮤지컬, 클래식으로 구성됐다.
첫 무대는 11월 7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026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 가을냄새’다.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과 만난다.
11월 13일 오후 7시와 14일 오후 5시에는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THE THEATER’가 열린다. 13일에는 오존(O3ohn), 선우정아, 10CM(십센치)가, 14일에는 로맨틱펀치, 터치드, 국카스텐이 출연한다. 공연장에는 포토존과 이벤트·식음료 공간도 마련한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11월 28일과 29일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총 4회 공연한다. 故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로 엮은 작품으로, 생의 마지막 1분을 앞둔 명우가 인연술사 월하와 함께 지난 기억을 돌아보는 이야기다. ‘옛사랑’, ‘붉은 노을’ 등이 흐르며, 출연진에는 손준호, 이석훈, 에녹, 차지연, 서은광 등이 참여한다.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Continuum 컨티뉴엄’이 열린다. 조수미와 테너 진원,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4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아리아와 동시대 작곡가의 작품을 들려준다.
윤종신 콘서트와 ‘광화문연가’는 8세 이상, 뮤직 페스티벌과 조수미 기념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경주시민 할인 적용 시 좌석별 관람료는 윤종신 콘서트 4만4000원~7만7000원, 뮤직 페스티벌과 ‘광화문연가’ 각각 4만~8만원, 조수미 기념공연 4만~7만원이다.
예매는 경주문화재단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진행한다. 윤종신 콘서트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예매를 시작한다. 뮤직 페스티벌은 10월 13일에 예매를 시작하며, 11월 13일 공연 티켓은 오전 10시, 11월 14일 공연 티켓은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광화문연가’와 조수미 기념공연의 예매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할인 증빙자료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문화재단 누리집(www.garts.kr)이나 전화 1588-492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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