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홈 뉴스 문화·관광

청년 작가 안준모, 경주예술의전당서 개인전 ‘BLUE GIANT’ 가져

오선아 기자 suna7024@hanmail.net 1741호 입력 2026/07/30 11:40 수정 2026/07/30 17:11
청년의 의지와 가능성을 가장 뜨거운 푸른 불꽃으로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에서 8월 9일까지 청년 현대미술가 안준모 작가의 개인전 ‘BLUE GIANT’가 열린다. <사진=갤러리달>확대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에서 8월 9일까지 청년 현대미술가 안준모 작가의 개인전 ‘BLUE GIANT’가 열린다. <사진=갤러리달>
가장 높은 온도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을 띤다. 시련과 불안 속에서도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아가려는 청년 작가의 강렬한 열망이 펼쳐진다.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에서 8월 9일까지 청년 현대미술가 안준모 작가의 개인전 ‘BLUE GIANT’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 온 대표 연작을 중심으로 인간 내면의 의지와 열망을 ‘푸른 불꽃’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유화 및 대형 회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안준모 작가는 그간 삶의 고통과 한계를 마주하는 인간의 내면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왔다. 작가에게 푸른 불꽃은 시련 속에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존재의 의지를 상징한다. 화면 속 인물과 사물 위로 넘실거리는 푸른 화염은 현실의 벽을 깨고 나아가려는 한 세대의 고뇌와 희망을 동시에 대변한다.


안준모 개인전 포스터. <사진=갤러리달>확대
안준모 개인전 포스터. <이미지=갤러리달>

안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거대한 별처럼 빛날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2024년 서울 공간아래에서 열린 개인전 ‘HEROIC ODYSSEY’를 시작으로 서울과 포항 등지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져왔으며, 제2회 영아티스트 페스티벌에서 청년창작상을 수상하며 조형적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