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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주시선수단 해단식 개최

엄태권 기자 nic779@naver.com 입력 2025/12/08 10:50 수정 2025/12/08 10:53
금4·은4·동6 등 총 14개 메달로 선전
내년 더 좋은 성적 다짐해

 

경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대표 경주시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주시장애인체육회>확대
경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대표 경주시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주시장애인체육회>

경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웨딩파티엘 연회장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대표 경주시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의회 임활 부의장, 수향만리회 김하곤 회장과 회원,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김헌덕 회장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귀룡 센터장을 비롯한 임원 및 선수단 6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땀 흘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해단식에서는 입상 선수와 참가 선수에게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슐런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안영원 선수가 대표로 기념품을 받았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외 3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부·동호인부로 나뉘어 31개 정식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전국 선수 7000명, 임원 3000명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경북대표로 선발된 경주시 장애인선수는 총 25명으로 당구·볼링·수영·양궁·역도·육상·조정·탁구·축구·슐런 등 10개 종목에 출전해 금 4개·은 4개·동 6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임활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주시 선수단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수단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태윤 상임부회장은 “비록 경북도 선수단 성적은 10위에 머물렀지만 도 대표로 출전한 경주시 선수단은 종목을 넓히며 메달 획득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 감사하다”며 “경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 체육환경이 크게 개선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시장애인체육회를 꾸준히 후원해온 수향만리회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으며, 신&손 피부비뇨의학과 의원 이서호 이사장은 기념타올 100장을 후원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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