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나비는 예로부터 길상과 행복, 그리고 환생의 상징이다.
애벌레에서 성충으로의 변태는 다시 태어남과 자유를 뜻한다.
두 마리 나비가 함께 있는 ‘쌍접도’는 부부의 사랑과 다정한 정을 나타낸다.
이번 작업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기도다.
“이제 더 잘될 일만 남았다”는 믿음을 담았다.
나비처럼, 우리 마음도 다시 가볍게 날아오르길 바란다.
정은주 작가
인스타그램 @jungeunjug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