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사상유래 없는 경북 동해안 내륙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시설을 비롯한 축사피해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하자 경주방범순찰대 전경대원들이 실의에 빠진 농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경주시는 활력이 넘치는 시정추진을 위해 하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배낭여행을 비롯한 자녀보육료 지원, 휴양시설 운영 및 직장 취미클럽 활성화 등 각종 사기앙양 대책을 수립해 근무의욕을 고취시켜나가기로 했다
박순구의원 지난해 재산 1억1천여만원 증가 김승환의원 채무증가로 3억4천여만원 감소 매년 재산신고 때마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던 지역 선거직공직자들의 재산이 지난해에는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경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수확을 앞둔 시설재배 하우스와 축사가 내려앉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경주시 공무원들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는 폭설로 인한 교통소통과 피해농가의 복구를 위해 대책회의를 갖고 복구작업을 펼쳤다.
11대 경주시태권도협회장에 최병준씨(48·시의원)가 취임했다. 신임 최병준 회장은 “태권도를 통해 진정한 무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치에 맞게 판단하고 행동하겠다
경주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에 근무하는 안지현 순경(여·27)과 남광모 경위(남· 37, 현재 영천서 수사과 근무)가 지난 6일 경주 황실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어 부부경찰관으로 지역의 치안을 맡게 됐다. 남광모 경위는 2002년 경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