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불우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활안전과(과장 김은회) 직원 13명은 05. 3. 30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역전지구대(경감 박창상)에서는 봄철을 맞아 보문단지 및 관내 주요 관광지에 많은 행락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주차장 차량내 각종 도난 사건이 빈발 할 것에 대비 관내 보덕, 월성동사무소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에서는 지난 3월 29일 봄을 맞이하여 재가장애인의 일상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겨우내 수축되었던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해 일일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들이에는 ‘한화국토개발 (주)경주’에서 장애인들이 평소 이용하기 어려웠던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으며, 뿐만 아니라 점심식사까지 제공해줘 훈훈함을 전해줬으며 오전 온천 입욕시 부터 오후 프로그램인
보덕동사무소는 지난 29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렵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혼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모셔 한국의 술과 떡 잔치 행사장을 견학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위로 행사는 보덕동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보충학습 지도를 펼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학생처장 김의창)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먼저 학교 소재지인 성건동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조부모 동거자녀, 부자가장 등 어려운 학생 33명을 성건동사무소로부터 선발 받아 보충학습교사
‘대중연희극, 신라의 달밤’에는 천년을 이어 온 우리들의 웃음과 눈물이 있고 또 천년을 이어갈 사람 냄새나는 삶과 사랑이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분의 어머니, s의 어머니가 들어가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극작가 김동기> 경주시립극단이 창작 대중연희극 ‘아, 신라의 달밤’(김동기 작, 이금수 연출)이 4일~6일까지 3일간 오후 7시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경주시가 이 달부터 제안단계부터 공장 준공에 이르기까지 ONE-STOP SERVICE를 제공해 주기 위한 투자유치단을 발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중소기업 창업안내 팜플렛 3천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가 제작한 ‘
가벼워진 여성들의 화사한 옷차림에서 봄기운이 느껴진다. 패션 리더라면 한 달 정도 빨리 계절을 맞이한다고 했다. 하지만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 본다”는 말처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선글라스를 많이 찾지만 요즘은 기능성보다는 패션소품으로 더 사랑받는 것 같다. 시력도 보호하고
경주시의회 이종근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들은 3월 29일 오후 황성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5. 3. 1일부터 범죄피해자보호 대책 일환으로 이동식피해자조사실을 도내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이동식피해자조사실은 강력범죄(살인․강도․성폭력 등) 발생초기에 직접 현장으로 진출하여 피해자조사 외에도 상담․병원후송․상담기관 인계․귀가편의제공 등 피해자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기
지난해 4월부터 환상적인 야경속에 매 주말마다 다채롭고 신명나는 전통국악 공연을 선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왔던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이 내달 9일 오후 7시 30분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공연을
천년고도의 경주에서 2005년 3월의 마지막 주 새봄을 알리는 술과떡 `축제가 개최 되었다. 경주시는 지난 행사장인 보문에 개최하던것을 과감한 변신을 했으며 개막 첫날은 10만명이 오후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2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