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불우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활안전과(과장 김은회) 직원 13명은 05. 3. 30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14번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이차희(여, 84세) 할머니 家에 방문하여 쌀(20kg) 1포, 신라면(40개입) 2박스, 김치 1박스를 전달하고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평소 외롭게 지내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여 이웃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