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환경순찰 나선다 매일2회 이상 취약지역 순찰 경주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이자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시정환경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본청 간부를 중심으로 순찰순회 구역을 지정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당 읍·면·동장은 관할 구역 내 매일 2회 이상 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정비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는 환경순찰시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불편·애로사항도 수렴해 해당 부서로 통보해 조치토록 하는 한편 해빙기를 맞이하여 각종 위험 지역을 점검함으로써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순찰시 지적한 환경정비 이행상태 여부도 병행해 점검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갖게 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환경순찰제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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