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경북도내 600여 당원들과 함께 영천시민회관에서 제5기 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방폐장 경북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태풍 ‘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릉도 주민에게 위로를 전달하면서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차원에서 우선 수해 이재민에게 이불, 속옷 등 갖가지 생활필수품을 경북도당 당직자 전원이 합심하여 전달키로 했다.
지난 3일 녹동리 회관에서 8월 17일 농협에서 주관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에서 녹동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청우 박대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녹동리 주민들과 상견례를 하기 위해 녹동리에 방문했다.
지난 9일,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손승권)는 태풍 ‘나비’ 피해로 감포읍 오류 3리의 12가구가 완전히 침수되어 가재도구 등이 모두 못쓰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백윤기)는 한가위 상품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황성공원 도서관 앞에서 운영했다.
경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일반 및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응급진료 체계구축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개인균등할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납부할 의무가 있으나 그 동안 소액(3,300원)인 관계로 납부를 태만시하여 체납하는 경향이 많았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 건천지구대(대장 이의향)와 건천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도섭)는 지난 12일 오후 2시~4시까지 추석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 보금자리(원장 강남숙)’를 방문하여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청소는 물론 장애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고유가와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인상에 편승하여 도로변이나 페인트가게 등에서 유사석유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순교)는 최근 ‘2005 APEC정상회의’ 관련 행사가 열리는 보문단지 내 호텔현대에서 테러 및 각종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산하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이영희)이 창립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경주경찰서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성폭력 및 성추행 근절을 위한 실무훈련교육을 가졌다.
국제적으로는 1959년 영국의 드릭처분장 이후 33개국 70여 곳에서 중·저준위방폐장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외국 방폐장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운영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그 동안 반대 환경단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주시 불국동 진티마을과 포항 성모병원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진티마을회관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관내주민과 성모병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중부동 청년회(회장 안병태)는 10월2일 오전 11시부터 노서 고분에서 ‘실버축제(경로잔치)’행사를 연다.
물푸레나무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하기 때문에 물푸레나무라고 부른다. 물푸레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물가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 잿빛을 띤 흰 빛깔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꽃은 5월에 핀다. 나무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한가위 명절이 한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즐거워야할 명절이지만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응렬)는 지난 2월~8월말까지 실시한 경주시생활체육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연장해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상유)은 걷기생활화를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자기 한계에 도전하는 극기체험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키우고 신라천년 숨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경주를 걸어서 체험함으로 우리 문화유적의 빼어남과 아름다운 느낄 수 있는
경주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박창상)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시범실시 운영 중인 1교실 1경찰관「명예담임제」시행과 관련하여 지난 3일 명예담임 경찰관 5명은 선덕여자중학교 학급 종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