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03 경주엑스포기념으로 열린 2회 걷기대회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상유)은 걷기생활화를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자기 한계에 도전하는 극기체험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키우고 신라천년 숨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경주를 걸어서 체험함으로 우리 문화유적의 빼어남과 아름다운 느낄 수 있는 ‘제4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신라천년의 문화유적을 걸으면서 호연지기를 배우는 문화극기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 해로 4회를 맞이하는 걷기대회는 10월 5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고 10월 22일(토)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황성공원실내체육관~보문호~암곡~덕동호~추령제~석굴암~불국사~통일전~박물관~반월성~첨성대~대릉원~노서고분~황성공원실내체육관앞 광장으로 들어오는 165리(66km)며 참가자에게는 참가기념품, 간식, 아침식사등이 제공된다. 또 중도에 포기하는 이들을 위해 회송차량도 운행한다. 문의는 (054)743-5521. 인터넷접수자는 www.kjlovep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