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   염색해서 나온 색상       물푸레나무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하기 때문에 물푸레나무라고 부른다.   물푸레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물가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 잿빛을 띤 흰 빛깔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꽃은 5월에 핀다. 나무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염색용으로는 나무 껍질을 이용하며, 색상은 연한노랑에서 카키색으로 염색이 된다. □재료 : 물푸레나무껍질 600g, 매염제(명반, 동, 철)  □ 염색방법 ① 물푸레나무껍질 600g을 물 10ℓ에 넣고 60분이상 가열하여 추출한다. ② 다시 새로운 물을 넣고 한번더 추출한다. ③ ①②의 추출한 염료를 혼합한 다음 60∼80℃로 온도를 가한다. ④ 준비한 명주를 넣고 20∼30분정도 골고루 뒤적거리며 염색을 한다. ⑤ 매염은 물의 온도를 60∼80℃정도로 한다음 매염제를 녹인다음 20분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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