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에서는 결구 배추·무·마늘 포장유통 사업이 금년부터 본격 실시된다고 밝혔다.
방폐장 유치 여파와 더불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상하는 경주시가 첨단산업분야 업종 집단화, 계열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천북지방산업단지를 비롯한 외동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6년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 종합평가 결과 경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개선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방폐장 유치운동에서 양성자가속기, 한수원 본사 부지결정까지 지난 2년 경주의 자화상은 대립으로 얼룩졌다.
그동안 불협화음을 보이던 지역 지도자들이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 결정 후 갈라진 민심수습을 위해 긴급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들꽃세상꽃마리-좁쌀속에 피어난 하늘 그 작은 꽃으로도 열매맺는 대자연의 신비, 미세의 오묘를 담았다. 꽃방망이가 돌돌 말려 꽃말이. 꽃말이가 꽃마리로.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나지만 아는 이 드물고, 본 이는 더 드물다.
경주시가 경주천년한우를 전국최고 명품한우로 육성키로 했다. 전국 한우 사육 최대 생산지인 경주시는 ‘경주천년한우’의 육성 및 최고의 명품화 전략으로 고품질, 위생, 안정적인 경주천년한우 생산기반조성과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통망을 확대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체계적인 하수 관리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자연 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연말까지 하수종말처리시설 3개소를 조성키로 했다.
연초부터 파국을 빚고 있는 현대차노사의 성과금 사태에 민주노총까지 가세하기로 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한수원 본사 도심권 유치운동을 하던 경주경제위기대책 범시민연합 최태랑 공동대표의 갑작스런 죽음, 동경주 유치를 위해 시위를 했던 주민들의 구속, 경주발전을 위해 유치했던 국책사업이 30만 경주시민에게 씻지 못할 상처만 남겼다.
1월10일 05:00경 경주시 00동 00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영업용 택시 유리창을 파손하고 현금을 절취 한 뒤, 차량 내부에 방화하여 시가 1,000만원 상당을 전소케 하는 등, 지난 해 7월경부터 3회에 걸쳐 6대의 차량에 불을 지른 연쇄 방화범 1명을 검거 하였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 다녀왔다. 앙코르와트뿐만 아니라 앙코르 톰을 비롯해 타 프롬 사원 등 많은 사원들의 규모와 아름다움에 압도 되었다.
다산(多山)은 안강에서 68번 지방도를 따라 기계방면으로 가다가 기계천을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펼쳐진 마을이다.
경주시민과 출향인 여러분들 모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람은 언제나 잘못을 깨달은 뒤에야 고칠 수 있게 된다는 말처럼 .....
여러 가지 국내 경제여건은 여전히 불투명하고 좋지 않은 것으로 예견됩니다
정해년 새해를 맞이해 존경하는 현곡면민 여러분과 향우회원 여러분 가정에 황금돼지 복이 가득하시기를 먼저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격동과 ...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이면 월성원자력 직원 사택 운동장에서는 지역주민과 월성원자력 직원이 함께 어울려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이들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 직원 축구 동호회인 ‘풋살’이다.
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대표 김헌규) 창립 12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오후5시 서라벌대 원석체육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