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방화(자동차), 절도 피의자 검거 경주경찰서(서장 이 영태)에서는,   1월10일 05:00경 경주시 00동 00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영업용 택시 유리창을 파손하고 현금을 절취 한 뒤, 차량 내부에 방화하여 시가 1,000만원 상당을 전소케 하는 등, 지난 해 7월경부터 3회에 걸쳐 6대의 차량에 불을 지른 연쇄 방화범 1명을 검거 하였습니다. 홍 00 16세, 경주시 00동 00아파트 거주(불구속), 방화범은 어릴적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영업용 택시의 잔돈을 훔치게 되었으며, 범행후 발각을 우려하거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위 사건 신고 접수 즉시,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범죄수법 분석 결과, 영업의 택시의 잔돈을 노린 절도범 내지,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10대들의 범행으로 분석, 이를 근거로 주민 상대로 탐문 수사 하던중, 범인이 새벽시간에 범행 장소 주변을 배회하였다는 것을 보았다는 단서를 입수, 수사에 착수하여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검거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서 강력3팀에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방화범의 동기 분석 및 다방면에 걸친 탐문 수사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 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결 하였으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계속 수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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