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유비쿼터스시대를 앞두고 최적의 위치정보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선진형 새주소 부여 사업을 오는 2009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경주신문이 지난해에 이어 2007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기금 지원을 신청한 전국 103개 신문사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한 후 신청 신문사를 방문해 심사 자료의 실질적인 운영 여부 평가하는 등 최종 심사를 거쳐 경주신문, 성주신문 등 주간지 38개사와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 일간지 21개사가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1천300억→1천600억→2천억원(?)’ 건천읍 화천리와 모량리 일대에 들어서는 양성자기반 공학기술 개발 사업에 대한 경주시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고사성어에 결초보은이란 말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죽은 뒤에도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보답한다는 뜻이다. 중국 춘추시대에 진나라 위무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본부인이 죽자 둘째 부인을 얻어 본부인의 아들인 위과와 함께 살았다.
2007년 경주박물관대학 인더스문명과 간다라미술 답사일정(1월 2일~14일)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스왓 계곡에서의 1박 2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흔히 한국 불교미술의 발상지는 인도이고 그 중에서 현재 인도지역인 마투라불상과 현재 파키스탄영역인 간다라불상이 불상미술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정화조 환기통에 망을 설치해 질병 매개곤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부정축산물 거래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 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오는 4월7일 개최되는 ‘제1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일본인을 비롯한 중국인 등 외국인 유치·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시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수립에 따른 자문위원단이 구성돼 지난 29일 위촉식을 갖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경주시가 추진해온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6만여 경주 농업인들의 기대를 안고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경주시의회가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민노당 경주시위원회와 민노당 소속 이종표 시의원은 단편적인 대응에 불과하다며 불참을 선언하고 방폐장 유치사업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주 지역의 건설 일용직 근로자들이 경기 침체와 겨울철 비수기가 겹치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48만4천762명으로 지난 1998년 44만8천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다
경주시의회가 지난 29일 제122회 임시회를 열고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지난 30일 오후 2시 첫 특위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첫 회의부터 의원들이 회의시간을 넘겨 나오거나 몇몇 의원들이 아예 참석조차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특위위원장 선정을 두고 일부 의원간에 뜻이 맞지 않아 시의회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다소 난관이 예상된다
경주시가 급수구역 확대와 생활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광역상수도 수수시설 사업이 올해 마무리 될 전망이다. 공급
경주시 양남·서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보건지소가 신축된다. 시는 양남면과 서면 보건지소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함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낳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양남·서면 보건지소를 신축하여 시민 삶의 질을 더 높여나가기로 했다.
경주시는 시민들이 지식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중급과정으로 나누어 지난해보다 450명 늘어난 2천550명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경주신문·경주방송은 지난 27일 오전 8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 1층 리젠시룸에서 본사 김헌덕 발행인의 사회로 ‘제8회 출향인 멘토(MENTOR)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백상승 시장, 최학철 시의회 의장, 손오익 기획문화국장을 비롯한 경주시 관계자들과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각계각층의 출향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보고와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6일 저녁 서울 강남웨딩문화원에서는 재경 경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새해를 맞아 모처럼 고향 선후배가 한 자리에 만나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뜻있는 자리였다. 더구나 올해는 2년 임기의 임원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겸한 신년교례회라서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
경주시의회가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