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수립에 따른 자문위원단이 구성돼 지난 29일 위촉식을 갖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교수진과 시의회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거쳐 김성수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용역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으로부터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성수(위원장), 이종근, 정용식, 이무근, 김시환, 이종표 시의원과 배의용(동국대 철학과), 홍광표(동국대 조경학과), 박창수(경주대 도시공학과), 윤상환(경주대 경영정보학과), 임재찬(위덕대 중국어학부), 박진기(위덕대 사회체육학부), 이상덕(서라벌대 경찰복지학과) 교수 등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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