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조직의 비전 및 목표를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안전운전과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윤리경영의 지속적인 추진과 정착’ 등 ‘2007년 본부장 운영방침’ 10개 항목을 선정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대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알아보는 학술세미나가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소장 허형도 교수) 주관으로 오는 13일 오후 2시 동국대 벤처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상품권’을 발행하고 지난 6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경주시지부에서 기관단체장, 경제인, 시민 등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경주시가 정부에 요청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118건 8조8천억원 규모가 대부분 무시되고 6건에 3천500억원만 수용한다는 검토결과가 나오자 방폐장 유치운동 당시인 2005년 8월 1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와 시의회, 국책사업경주유치단 등과 간담회를 가진 이희범 산자부장관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박병훈 도의원(경주2)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한 도청이전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 반영되고 공정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구성을 강력히 주장해 지난 9일 본회의에서 추진위원회 및 평가단 확대를 골자로 한 수정안이 통과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경북도의회 이상효 통상문화위원장은 지난 5일 통상문화위원회를 열어 해당 실·국·본부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업무보고 및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는 지난 8일 오전11시 소회의실에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0시30분 제1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중 3건을 원안가결하고 3건을 보류하고 폐회했다. 다음은 지난 8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한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결과
경주시는 우리고유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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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혁신도시를 상징화할 수 있는 친근감 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선정을 통해 다른 도시와의 차별화와 지명도를 높이는 한편, 이를 브랜드화 하여 지역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미국 실리콘 벨리와 같은 세계적인 혁신도시 명칭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발생되는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을 추진한다.
‘가장 살고 싶은 경주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경주시가 날로 감소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 주민서비스혁신 추진단이 참석하여 민관협력을 위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지난해 장애인들의 필수 보장구인 전동휠체어 구입에 지원되는 예산부족으로 38대에 대한 지원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에서 통용되는 경주시상품권을 발행해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상품권 시대를 열었다.
녹음 짙어가는 오월이면 노란 매자꽃 만나는 즐거움 있다. 꽃만 노란게 아니다. 베르베린(berberin) 머금은 속껍질은 노랑 물들이는데 썼다.
설을 앞두고 양동민속마을 이숙자(68)씨가 전통유과를 준비하고 있다. 이 유과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황대원)는 지역 주요 제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일과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업체중 61%가 법정공휴일인 3일 또는 4일간 휴무를 실시하며 작년에 비해 하루 정도가 줄었고, 상여금 지급의 경우 응답 업체중 72%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종 세금체납으로 차량압류가 급증하면서 각 폐차장마다 체납으로 폐차절차를 밟지 못하고 장기 입고된 채 방치되고 있는 차량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