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및 원전특위 설명, 의정활동 홍보 당부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는 지난 8일 오전11시 소회의실에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학철 의장은 25개 읍·면동장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국책사업 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한 설명과 의회와 지역구 의원 활동사항에 대한 대 시민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최 의장은 “급변하는 의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정착시킬 것을 약속한다”며 “읍면동과 지역 시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대 경주시의회는 청소년 지방자치학교 운영은 물론 매주 의장단 간담회를 비롯한 의원전체 간담회, 각 상임위원회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교환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는 선진의회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