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3대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알아보는 학술세미나가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소장 허형도 교수) 주관으로 오는 13일 오후 2시 동국대 벤처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권혁수 박사(에너지 경제연구원)-성공적인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방향 △김상조 부장(한수원)-한수원(주) 본사 이전 추진계획 △최용규 박사(경북전략산업기획단)-경북 환경에너지 발전전략 등 주제발표에 이어 채대석 교수(동국대 국제통상학과), 안영규 교수(동국대 경영학과)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허형도 소장은 “경주는 3대 국책사업 유치로 천년고도의 정체성을 탈피하여 첨단과학도시로 도약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러한 목표는 경주시청뿐만 아니라 학계와 사업단,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목표를 위해 노력할 때 가능하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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