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난 14일 경주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보호관찰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1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선물은 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과일 등을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 2019년 창립 이후 매년 설·추석 등 명절마다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의회 유신영 부회장은 “비록 소박한 나눔이지만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위로가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주보호관찰소 황욱 계장은 “이 같은 지원은 보호관찰대상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뜻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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