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인 아닌 시민의 심부름꾼 되겠다’ 출마의 변 경주시의원 김태현! 무소속으로 다시 한 번 검증받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의로운 세상에서 더이상 권력에 줄 서지 않아도, 가진 것 없어도 진정 행복할 수 있는 희망찬 경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상황에 분노하고 항거합니다. 더이상 하수인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로지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살겠습니다. 주요공약 △폐철도 주변 명품수변공원 조성(유년생들의 물놀이터 같은 실개천과 분수정, 산책로 확보) △황성동 일대 공영주차장 조성(분산형 주차장과 대형 주차장 건립) △제2차 주공아파트 등 재건축사업 추진(도심의 분산화 방지 등 도농 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재건축사업) △황성 제2차 지하차도 평면교행 도로 개설(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공원과의 연계성 구상) △시외버스 간이정류장 설치(황성동, 용강동 입주민들의 교통편의성과 효율성 고려)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정치 하겠다’ 출마의 변 경주시민 여러분과 황성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황성동 (가)선거구 기호4번 이광춘후보입니다.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선거 때만 되면 고개 숙이다가 당선되면 코빼기도 안 보인다’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정치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를 대신 처리하는 것이 아닌, 주민 자신의 요구를 스스로 해결 하는 것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시의원이 가진 ‘권력’을 주민들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정치, 황성동 주민들이 시의원 하나 잘 뽑았다고 나서서 자랑하는 정치를 해 보고 싶습니다. 주요공약 △황성동 주차문제 해결 인구밀집도가 높고 난 개발로 인해 주차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골목마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아이들은 등하교 때 안전 문제로 부모님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우선 폐철도 부지와 연계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대책위를 구성하겠습니다. 주민대책위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한 후 황성동 주민투표를 통해 대책안을 확정하고 경주시와 해결하겠습니다. △청년지원조례제정 마무리 급속하게 고령화되는 경주, 청년들이 교육과 일자리 문제로 경주를 떠나고 있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저를 비롯한 주민들은 2022년 1월3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주민3,353명의 서명을 받아 4월22일 경주시의회 제출하였습니다. 이것은경주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조례를 청구한 사례입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젊은 경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ONE-STOP ‘아이돌봄체계’를 구축 요즘 아이를 낳기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를 낳아도 돌보고 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공공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고, 아이돌봄 시간을 15시간으로 연장하여 맞벌이 부부가 아이돌봄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양질의 아이돌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를 키우기 좋은 경주로 만들겠습니다.
‘주민이 최우선인 진정한 지방자치 만들겠다’ 출마의 변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 경주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경희입니다. ‘확실한 일꾼, 준비된 일꾼’이라는 약속으로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출마의 변을 올립니다. 저는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 디지탈위원장 역할을 하며 생활정치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앎을 큰 계기로 삼아 거주 중인 황성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주시의원 (가)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의 전부를 경주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해왔기에 누구 못지않게 경주의 지난 역사와 어려움과 발전의 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거주 중이며 도전하는 지역구인 황성동은 새로운 도심 형성으로 인해 여러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분명 다른 읍면동과는 차원이 다른 발전모델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주민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좋은 해법과 성장동력을 찾아내어 반드시 발전을 이루고 행복한 주민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황성동 주민여러분! 함께해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일꾼인 저에게 원하시고 요청하시는 바가 경주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과의 소통과정을 통해 가장 행복한 주거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제 지방의회의 역할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녹아 있습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경주라는 생활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생활환경을 주민의 주도로 바꾸어가는 생활정치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오직 주민여러분이 최우선입니다! 항상 황성동 주민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경희가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주차공간 확보로 행복한 생활 인프라 구축 △황성동 폐철도부지 활용을 통한 도시바람숲 조성 및 주차공간 확보 △황성공원 사유지 보상&철거 후 도시숲과 생활체육시설 추진
김항규 후보(기호2-가/국민의힘)
‘시민 입장에서 지역 현안 해결 및 개선하는 시의원 되겠다’ 출마의 변 존경하는 경주 시민. 황성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1 경주시 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황성)에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20년 지역 활동가 남우모 후보입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주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출마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여 년 다양한 지역 활동과 사회활동을 하는 동안 경주시의 여러 현안 들을 보았습니다. 일자리의 지속적인 감소로 젊은이는 외지로 떠나고 아이의 웃음소리는 점점 사라지며 경제 활력의 주체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인구소멸 예상지역으로 선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을 타개할 활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패배의식에서 경주가 깨어나도록 시의회와 시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행정 사무감사를 통하여 집행부의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시정감시 하는 견제기능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서민 경제활동의 불편을 초래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조례 정비 및 제.개정을 통하여 경주경제 활성화와 복지향상에 힘 쏟겠습니다. 세 번째, 예산의 적절한 편성과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집행이 이루어져 한 푼의 세금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살피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의회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황성동의 지역 현안 해결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공약 △북천교에서 형산강에 이르는 폐선로 활용, 도시 숲길 조성, 지하주차장 신설 △황성동 중심도로의 지하도 메워 교통흐름 개선 △도심 곳곳에 방치되어 쓰레기와 오물로 도심 미관을 해치는 사유지 공익적 목적의 활용 방안 △사람 중심 안전중심의 도심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황성동
‘경륜과 능력의 힘있는 일꾼’ 출마의 변 존경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 평소 저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합니다. 이번에 변경된 선거구획정에 따라 기존의 건천읍·내남면·산내면·서면·황남동·선도동·월성동에서 중부동·황오동·불국동이 제4선거구에 포함됐습니다. 도의원은 주민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을 해야 하는 일꾼이지만 4선거구에는 10개 읍·면·동이 포함돼 시민 여러분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따를까 마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구 시의원들과 합심해 주민 민원 해결, 숙원사업 추진 등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늘어난 지역만큼 더더욱 열심히 현장을 뛰어다니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9년 동안의 시의원, 시의회 의장, 그리고 4년간의 도의원 등 그간 닦아온 경륜과 능력으로 다시 한 번 경주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자 이번 6.1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이제껏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 좋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경주 만들 것’ 출마의 변 사랑하는 아내, 세 명의 아들과 함께 여러분들의 곁에서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오늘의 행복에 감사하고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경상북도의원 후보 정홍은입니다. 학창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했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안전 관련 전공을 했고, 군에서는 특전사 707특수임무대대, 해군특수전여단 등에서 근무를 하며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 4대를 이어오는 가업인 농업(종자업)을 이어받아 농업회사법인 미래트리(주)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경주가 미래의 비전을 갖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경주, 평범한 우리 이웃의 삶이 안정되고 풍요로운 경주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도의원에 출마했습니다. 공천이 결정하는 정치가 아닌 지역민을 위하고 지역민이 결정하는 정치, 승리의 길을 함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항상 맡은 위치에서 가장과 지역을 든든히 지켜주심에 한없는 감사 드립니다. 주요공약 △공통공약-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 조기도입, 유아, 초등 맞춤형 온종일 돌봄 시스템 구축 협의, 어르신보호구역 설정 통한 안전사고 예방, △안강-국회입법건의를 통한 폐기물 업체 허가 원천차단(폐기물 총량제), 시외 폐기물 반입시 동행세 부과(100% 지역 환원), △용강-용강디자인 특화동 선포, 어린이 꿈자람 도서관 건립, 어린이 안전사고 ZERO프로젝트 실시, △강동-미래 원예산업단지 조성 및 학교급식 우선 공급망 구축, △천북-새로운 경주관광의 중심 경주시 체육회관 및 종합운동장 건립 추진, 농촌형 복합관광단지 조성
‘귀로 듣고 발로 실천하는 참일꾼 되겠다’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최병준 도의원 후보입니다. 저는 경주시의회 의원 3선과 의장을 역임하고 재선 도의원으로 경주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과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교육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경주 발전에 많은 역할 하였음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지해 주신 지역민 한 분 한 분의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더 큰 경주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3선 도의원이 되도록 한번 더 지지를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될 숙원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 일을 끝까지 해 내기 위해서 3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경주 지역에 공약한 ‘신라왕경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경주의 발전을 위해서 도의원으로서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소중한 바램을 귀로 듣고 발로 실천하는 참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 최병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공약 △안강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한 도시경관 개선(아름다운 안강으로) △강동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주민이 신나는 강동으로) △경마장부지를 활요한 플라워파크(꽃축제)단지 조성(관광 천북으로) △용황지구 중학교신설 조기 추진(교육중심지 용강으로)
‘승패를 떠난 도전’ 출마의 변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바뀐 현수막과 명함 그리고 빨강이 아닌 연두빛 새옷을 가지고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처음 국민의 힘 복당신청 후 경북도당에서 경주당협 의견으로 불허되고 중앙당에 이의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던 중 일괄 복당되었다고 연락받고 감사드렸습니다. 대선 캠프에 합류해 본분에 충실했으며 무려 35번의 연사로 나서 몸이 으스러지도록 정의와 공정 상식을 외쳤습니다. 이번 공천에서 한 가닥 희망은 품고 경선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처절하게 외면당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지난날 제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롯이 빚을 다 갚은 느낌입니다. 현역 도의원인 제가 공천 탈락 했다고 선거를 포기하는 것은 경주 정치 역사에 오점이자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 무소속으로 용기 있게 행정 경험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경주발전에 다시 한번 보탬이 되고자합니다. 주요공약 △모화리 보건소와 파출소 신축 △ 외동·양남·양북 지역 터널 및 2차로 개설 △동천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보덕동 북군지 둘레길 조성
‘시의원 넘어 도의원으로’ 출마의 변 지난 8년 동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으로 역할을 담당한 것은 너무나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이라는 당 이념 실천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 도의원에 출마했습니다. 제2선거구는 행정 중심 동천과 문화관광의 거점 보문단지를 품고 있는 보덕, 경제 중심 도농복합도시 외동, 해양산업과 원자력 메카 동경주 등 경주의 사회, 문화, 경제를 이끌어 가는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지역의 특성상 산적한 지역 현안을 폭넓은 시각과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경주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의 위해 경북도의회 의원으로써 더 큰 의지를 펼쳐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젊은 일꾼 최덕규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폐철도부지 도시공원 조성 및 주차장 확보 △동해남부선 입실역사 신설 △월성원전2,3,4호기 계속운전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조속히 공급 수상경력 2019/202 경주시청 공무원이 뽑은 멋진 시의원 2년 연속 선정
‘3선도전의 꿈’ 출마의 변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구석지고 어두운 곳을 먼저 찾겠습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거운 열정으로 일하겠습니다’는 약속과 각오로 지난 8년을 일해 왔습니다. 도의원 3선에 도전하는 저는 여전히 40대입니다. 여전히 경북도에서는 가장 젊은 도의원 그룹에 속합니다. 하지만 풍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경기도에서 그리고 내고향 경주와 경북에서 벌써 20여년의 정치와 행정의 경험이 있습니다. 힘 있는 3선, 공연한 힘자랑이나 구호가 아닙니다. 의회에서는 선수가 곧 힘이고 능력입니다. 그만큼 지역에서 인정하고 지지해서 대표로 오랫동안 인정받았다는 것입니다. 젊고 경험있고 지역에서 확고한 지지를 받는 도의원! 진정 경주에 힘이 되는 경주가 필요한데 힘을 쓰는 경주의 힘이 되겠습니다. 첫째, 광역행정 즉 도행정은 중앙과 기초 즉 국가와 경주시를 잇는 중간역할입니다. 국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광역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난 8년간 기획경제위원장으로 경상북도 16조원의 예산을 심의하고 다루었습니다. 경주가 필요로하는 사업 모두 챙겨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경주는 지금부터 5년 윤석열정부가 중요합니다. 김석기 국회의원께서 제정하신 신라왕경특별법에 따른 신라왕경복원사업이 속도를 내고 완성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도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둘째, 특히 우리지역의 교통, 복지 문화 인프라를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도심권의 경주역사부지활용, 현곡, 황성 동천, 황오 지역의 폐철도부지 중심상가와 도시재생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이 많습니다. 셋째 여전히 젊은 경주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일자리를 만들고, 젊은 가족이 탄생하고, 아이들의 복지와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을 선진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전반기 문화분야라면 후반기는 교육분야에서 역할을 하려합니다. 경북1호 차일드키퍼의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도의원 아이들을 위해 힘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특히 우리아이들의 주거환경개선, 그리고 안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주요공약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구축 △지역내 어린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적극 추진 △황성동 폐철도부지 활용으로 교통난, 주차난 해소 △형산강 황성, 현곡지구 수변 환경개선과 체육시설 확충 △현곡면 사무소를 구.서경주역 부지로 이설 △성건동 석장마을 일원 도시정비사업추진 △성건동 부엉마을 진입로 통행박스 개선 △현곡면 일원 보행자 인도 미흡지역 개선 △지역 관광자원 연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바로 알기 사업전개 △신라왕경특별법에 따른 신라왕경복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경북도차원의 선제적 지원과 협조 수상경력 2017 제4회 우수의정대상(전국 시군도의정협의회), 2022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선정 제1호 경북차일드키퍼, 대한민국재향군인회공동회장, 2022년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1년 글로벌크라운대상
[6.1地選 인터뷰] 주낙영-경주시장 후보 윤석열정부 정책기조 발 맞춰 관광, 문화, 에너지 산업 등 선도
[6.1地選 인터뷰] 한영태 경주시장 후보 전 주민 기본소득 정책 도입,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겠다.
주낙영 후보(기호2·국민의힘) 생년월일 1961년 6월 26일 학력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미국 아이오와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황남초등학교 주요 약력 (현)경주시장, (전)경상북도 행정부지사/도지사 권한대행, (전)자유한국당 중앙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전)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장, (전)대통령직속 지방분권지원단장, (전)외교부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전)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전)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자치행정국장 재산신고액 47억2000만원 주요공약 △경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육성, △관광산업 혁신해 관광객 2000만 시대, △좋은 일자리,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 △온(溫, ALL) 가족 행복누리 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 조성, △침체된 도심에 경제 활력, △희망무지개 7대 청년정책 추진, △소통·공감하는 열린시정으로 시민만족도 향상,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확충
한영태 후보(기호1·더불어민주당) 생년월일 1964년 3월 24일 학력 입실초, 외동중, 경주고 졸업 주요 약력 (현)경주시의원, (전)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현)경주시의회 결산위원장, (현)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현)남북교류추진위원회 위원, (현)시내버스정책심의위원회 위원, (현)노무현재단 대구경북 운영위원, (현)경주 겨레하나 고문, (현)경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전)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 (전)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북SNS본부장, (전)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특보단 정무특보 재산신고액 927만원 주요공약 △폐 경주역사 부지 행정복합타운 건립, △한수원 본사 경주시내권 이전, △도심재개발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추진, △시내권 벗어난 대규모 아파트단지 불허, △최시형 생가 주변 동학공원화, △철도폐선부지 꽃길·숲길·문화휴식공간 조성, △도심의 공영개발 추진 및 공익환수, △경주대 서라벌대 공영형 사립대 추진, △고교 평준화, △치적사업 자제 시민복지예산 확대
6.1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경주시장 여·야 후보들이 공약을 되새기며 막판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와 한영태 경주시장 후보, 기초의원 후보 등이 경주 황리단길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임미애 후보는 “경북은 지난 4년 동안 인구소멸과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며 “경북의 변화를 위해 27년간 지속된 특정 지방 권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멀리 대비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춘 행정수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영태 경주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 구도심 활성화를 제1공약으로 내세워 민심잡기에 나선 한 후보는 “과거 경주시의 번성기가 현재 많이 쇠퇴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권을 벗어난 외곽지역에 대단위 아파트는 건축허가를 불허하고,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 등의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이준석 대표,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유세를 벌였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일등공신은 경주시민”이라며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시장, 주낙영 후보를 다시 한 번 경주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주는 원자력 메카로서 기능을 다시 찾게 됐다”며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경주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도·시의원들에게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주낙영 후보는 “윤석열정부의 출범으로 경주에 기회가 왔다”며 “대선기간 동안 경주시민들에게 약속한 역사문화 특례시,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 등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추진되려면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대건설은 5월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101세대 △84㎡C 71세대 △84㎡D 21세대다..
감정발현의 시작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나날을 보내면서 나를 알지 못했고 돌아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심장 속에서 무언가 간지러운 느낌이 서서히 스며 나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꿈틀이’와 처음 만나게 됐다. 그동안 참아왔던 나의 꿈과 열정들이 걷잡을 수 없이 내뿜어졌다. 인간에게 잠재된 수많은 형형색색의 열망. 삶의 목적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꿈틀이’가 아닌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꿈틀이’로 성장하기 위해 하루하루 나의 행복에 집중한다.
광역·기초단체장, 도·시의원과 교육감을 뽑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모두 끝내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투표 전날인 31일까지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이다. 경주시민들은 후보들 중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4명, 광역의원 비례 6명, 기초의원 21명(지역구 18명, 비례 3명) 등 총 34명을 선출하는 투표를 하게 된다. 주민들은 후보들이 지속적인 경주 발전과 행복을 위한 정책 대결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으며, 그런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질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가장 핵심은 지역 행정을 총괄할 경주시장과 시민의 대의기구인 경주시의회 의원을 뽑는 것이다. 향후 4년간 시민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그러나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겹쳐 있고, 또 새 정부가 출범한지는 불과 22일 만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다. 이 때문에 정당들의 후보 공천이 늦어졌다. 또 선거구 획정마저 지연돼 선거를 눈앞에 두고서야 지역구가 변경돼 광역·기초의원들의 혼선을 초래했다. 유권자들 역시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의 진면목을 살펴 볼 시간이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정작 지방선거의 핵심인 ‘지방’은 보이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 후보들이 이런저런 공약을 내놓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아직 유권자들이 도지사나 시장 후보 정도만 인지할 뿐이다. 상대적으로 교육감과 도·시의원 후보에 대한 관심은 떨어진다. 후보들의 면면이나 정책 공약 등은 알지 못한 채 투표하게 되는 ‘깜깜이 선거’로 흘러가고 있어 우려가 크다. 시민들이 누리고 있는 일상과 앞으로 개선돼야 할 주거환경, 교통, 교육, 복지, 문화 등 대다수의 자치는 지방선거의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시민들의 무관심은 결국 스스로 생활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지방선거가 대선에 가려 시작이 늦었지만 본격 선거운동에 뛰어 뜬 후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한다. 조건 없이 특정 정당 후보에 표를 몰아주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 누가 올바르고, 일 잘하고, 주민들을 잘 섬길지 세심히 살펴야 한다. 이제 유권자의 시간이 찾아왔다. 유권자들의 권리와 의무인 투표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될 또 한 번의 기회다. 지금부터 경주시민들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의 4년이 편안하다.
경주지역에서 공급과잉으로 인한 분양경기 침체가 다시 장기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주택보증공사(HUG)가 경주지역을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앞서 경주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20년 11월 4년 만에 겨우 해제됐지만 이번에 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것으로 우려가 크다. 주택보증공사는 미분양주택수가 500세대 이상인 지자체의 경우 선정기준에 따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선정기준상 최근 3개월 내 전원대비 감소율 10% 미만인 달이 있을 경우 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경주는 4월 기준 총 1660세대가 분양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경주역세권 내 건설 중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거 미분양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천읍과 황성동 지구에도 700세대 이상이 건설 예정으로 미분양 물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경주는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등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하는 4개 기준에 모두 해당돼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당분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거래 역시 감소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역 부동산 거래량은 1월 8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 2월엔 902건, 3월 1124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2%, 26.1% 감소했다. 문제는 무엇보다 당분간 미분양이 소진될 요인이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 집값마저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할 것이란 어두운 예상도 나오고 있다. 금리는 상승하고, 고물가에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집을 살 수 있을 만큼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더 큰 문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주지역 내 주택 과잉공급에 따른 경고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자칫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이제라도 원인 분석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 주택 수요에 맞춰 공급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인구정책, 경제정책, 복지정책 등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