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정치 하겠다’
출마의 변 경주시민 여러분과 황성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황성동 (가)선거구 기호4번 이광춘후보입니다.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선거 때만 되면 고개 숙이다가 당선되면 코빼기도 안 보인다’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정치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를 대신 처리하는 것이 아닌, 주민 자신의 요구를 스스로 해결 하는 것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시의원이 가진 ‘권력’을 주민들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정치, 황성동 주민들이 시의원 하나 잘 뽑았다고 나서서 자랑하는 정치를 해 보고 싶습니다.
주요공약
△황성동 주차문제 해결 인구밀집도가 높고 난 개발로 인해 주차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골목마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아이들은 등하교 때 안전 문제로 부모님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우선 폐철도 부지와 연계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대책위를 구성하겠습니다. 주민대책위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한 후 황성동 주민투표를 통해 대책안을 확정하고 경주시와 해결하겠습니다.
△청년지원조례제정 마무리 급속하게 고령화되는 경주, 청년들이 교육과 일자리 문제로 경주를 떠나고 있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저를 비롯한 주민들은 2022년 1월3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주민3,353명의 서명을 받아 4월22일 경주시의회 제출하였습니다. 이것은경주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조례를 청구한 사례입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젊은 경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ONE-STOP ‘아이돌봄체계’를 구축 요즘 아이를 낳기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를 낳아도 돌보고 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공공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고, 아이돌봄 시간을 15시간으로 연장하여 맞벌이 부부가 아이돌봄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양질의 아이돌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를 키우기 좋은 경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