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總長 韓在淑)와 일본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岐阜市立女子短期大学, 학장 松田之利(마츠다 유키토시))이 활발한 교류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0년 11월 위덕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한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은 매년 위덕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스나가 타까시(국제문화학과) 교수와 11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되었다. 연수단은 3일간 강진문(일본어학부) 교수의 지도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위덕대 학생의
전국지방자치단체중에는 처음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를 신청하고 홍보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주시가 지역 특성과 관련 있는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을 유치하는데 전 행정력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종근 경주시 의회 의장과 김대윤 경주시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장 등 10여명은 18일 오후3시 한국전력기술(주)을(경기도 용인 소재) 방문하여 임성춘 사장을 직접 만나 면담하고 지역 여건과 관련이 많은 한국전력기술(주)
경주지역 문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동리․목월 문학관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11월경에 완공 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불국사 인근 진현동 550-1번지 외 4필지 13,847㎡ 부지위에 건축연면적 1,573㎡의 전통 골기와 양식으로 건립하게 될 동리․목월 문학관은 동리와 목월의 유품을 전시할 전시실과 세미나실 및 자료실 등을 갖추어 지역문인들의 활동공간으로
경주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2005년대교눈높이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가 시내전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상황실외에 숙박․음식업소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특별상황실을 별도로 설치․운영하고 있으며,숙․식업소 특별상황실에서는 기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선수단의 숙․식에 불편사항을 신고
경주시가 하절기를 맞이하여 피서객들이 상수도보호구역 내에서 상수원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아 상수도 보호구역 특별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 달 말일까지 자체 단속반 및 인부사역을 실시해 탑동 상수도 보호구역 내 나정․효현교를 비롯한 보문구역인 암곡․황룡계곡과 안강구역인 기계천 일원에 순찰 활동을 강화해 피서객들의 취사행위 또는 어획행위나 각종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결과 이 같은 위반 사항이 적발될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주시가 16일 전국에서 최초로 산업자원부에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시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예상부지는 양북면 봉길리(월성 원전 인근) 지역으로 지난 6월 16일 공고시 부지 안전성 조사결과 지질 조건이 양호한 것으로 잠정 확인된 바 있다. 경주에는 그간 방폐장 경주유치신청을 둘러싸고 찬․반단체간 의견이 팽배해 왔으나 지난 5~6일 양일간에 걸쳐 국책사업 경주유치추진단이 여론조사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시민 1천 500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의 직원들로 구성된 스킨 스쿠버 동호회인 월성 잠수회Sea Masters(회장 지함청)회원 11명이 참가하여 원전 인근 마을인 양남면 죽전리 앞바다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주보훈치청(지청장 김대일)에서는 광복60주년을 맞이하여 조국광복의 의미와 우리민족의 과거사를 통해 오늘 우리의 모습을 되새겨 보고자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사 관련 사진전을 8. 12(금)부터 8. 31(수)까지 동국대학교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경주시는 최근 폭탄테러의 계기로 유독물 제조․판매․사용․운반업소의 관리기준과 유출 및 유통관리를 강화하여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코자 유독물 사업장 안전지도 점검에 들어갔다
경주시가 시민의 여가 시간을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유도해 체육인구 저변확대 및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보문광광단지 내 손곡동 421번지 61,125㎡에 시민 생활체육공원을 내년 년 말까지 조성키로 했다. 총 사업비 30억여원을 투자해 조성하게 될 시민생활체육공원은 야구장 1면, 풋살경기장 1면, 농구장 1면, 족구장 2면, 인공암벽장 1식, 자전거 도로 1㎞와 부대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지난해 5월 경상북도로부터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승인을 득한 경주시는
경주시가 지역 중소기업 경영 경기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을 대폭 확대 지원키로 했다. 시가 올해 추석을 대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될 운전자금은 지난해 12개 업체 보다 18개 업체가 늘어난 30개 업체이고 지원금액도 지난해 지원금 36억원 보다 14억원이
2005대교눈높이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11일 오후2시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개획식을 가지고 11일간의 대장에 들어갑니다. 경주시와 한국초등학교축구연맹,(주)대교가 공동주최하고 올해로3번째로 열리는 대회는 333개팀이 리그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황성인조 축구장 개장식이 10일 오후 8시 백상승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축구 동호인및 시민5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황성인조 축구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총 사업비 66억 3천여 만원을 투자해 인조구장 3면을 비롯한 풋살경기장 1면과
경주시의회(이종근 의장)에서는 8월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주시장 등 집행부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1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8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5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
지난 8월 9일 아침 일찍 전해져 온 봉투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한 시민이 성금 10만원을 흰 봉투에 넣고 그리고 사연이 든 편지가 동봉 되어 있었다. 140회차 복권에 3등 당첨되는 행운을 안게 되었는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사회에 누를 많이 끼친 연유로, 찾아온 행운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0일 오후 4시 경주시를 방문해 시의회 원전특위와 국책사업유치단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