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 선생의 뜻을 받들어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을 설립한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사진)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30분 동리·목월문학관에서 문예창작교육의 새 장을 여는 개학식을 갖는다.
동국대학교는 무한경쟁의 대·내외적 사회여건을 고려하고 경주캠퍼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경주캠퍼스의 부총장을 ‘캠퍼스 총장’으로 호칭토록 직제규정을 개선했다.
보건복지부지정 경주시니어클럽(관장 진병길·(사)신라문화원)은 지난 25일 경주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 중앙회의 2006년 테마기획사업’의 프로포절 운영사업으로 3년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결혼이주여성 한국적응 프로그램-어르신들에게 배우는 신한국문화’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해 강사역할을 할 어르신강사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문인협회 회원이며 감포중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김종섭 시인이 제 8회 포스트모던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6호 경주문맥동인회 동인지 ‘강물처럼 세월이 흘러가고’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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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실련은 지난 22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초심으로 돌아가 유치지역지원위원회 구성으로 범정부적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지원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경주시는 산자부 지원요청사업 검토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원전관련사업 추진을 전면 보류하라”고 촉구했다.
부가가치세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부가가치에 대해 부담하는 세금입니다. 부가가치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빼서 계산하는데 사업자가 물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때의 매출금액에 10%를 곱해서 계산한 금액이 매출세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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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노사정 협력이 가장 잘되는 나라 중에 하나가 네덜란드입니다. 물론 그 나라도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노사정 협력이 곧 국가의 파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를 이끄는 강력한 집단 리더쉽이 되었습니다.
서비스에 불만을 가진 한명의 고객이 약 10여명의 타인에게 불만을 전달 한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에 한명의 직원이 토로하는 불만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몇 가지로 정리해 보면 우선 조직분위기의 악화이다.
어릴때의 친한 친구를 뜻하는 죽마고우는 진정한 의미로는 주로 남자아이들이 놀이기구가 없던 시절 대나무 작대기를 바짓가랑이 사이에다 끼우고 여럿명이 그 작대기를 걸치고 온동네를 돌아 다니며 기차놀이 시늉을 하던 친구들을 일컬어 하는 말이다.
116. 甚愛必甚費 甚譽必甚毁 甚喜必甚憂 甚贓必甚亡 (심애필심비 심예필심훼 심희필심우 심장필심망) 사람이 지나치면 반드시 심한 소비를 하게 되고 명예가 지나치면 반드시 심한 비방을 받게 된다. 기뻐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근심을 가져오고 뇌물을 탐하는 마음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멸망을 가져온다.
역사에 가정이란게 존재할까? 만약에 인도에 아쇼카왕(BC272-BC231년 재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도불교는 물론 현대의 한국불교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보자.
대동공업(주)경주대리점 대표(회장 김문달)는 경주시 4-H후원회에 매년 사비를 털어 300만원씩 영농후계세대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와 농업. 농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훈훈한 정을 불어넣고 있다.
심곡(深谷)은 서면에 속한 심곡저수지(일명 도리못)가 있는 마을이다. 골짜기가 깊어 ‘심실’ 또는 ‘심곡(深谷)’이라 불렀다고 한다. 진양인(晋陽人) 하경현(河景賢)이라는 사람이 임진왜란 때 이곳에 피난하여 마을을 개척했다고 한다. 지금도 진양하씨 50여 가구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건축 동업자 모임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 안은덕(57)은 현곡면 남사리에 거주하는 김인택(78)씨의 노후된 주택을 신축해 지난 25일 오전 10시에 준공식을 가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가 국가기념일 제정 운동, 민주화운동 기획취재 등 6월 민주항쟁 20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환경과 경제,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주체가 되어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그린경주21협의회’정기회의가 지난 26일 오후 4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경주시, 과학기술부 월성방재센터는 지난 23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월성원자력과 발전소 주변지역의 원전 비상경보 방송 설비 및 통신망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