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포스트모던 작품상’ 수상
경주문인협회 회원이며 감포중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김종섭 시인이 제 8회 포스트모던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문학예술진흥회와 포스트모던이 주최한 행사에서 원로 성찬경 시인이 직접 참석해 시상했다.
향토서정의 진경을 개척한 시인으로 높이 평가받은 김종섭 시인의 수상작은 ‘폭포 잠들다’외 7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