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개학식   동리·목월 선생의 뜻을 받들어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을 설립한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사진)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30분 동리·목월문학관에서 문예창작교육의 새 장을 여는 개학식을 갖는다.   문예창작대학 교수진은 장윤익 학장을 비롯해 강현국, 곽흥렬, 긴성춘, 김주영, 김지연, 박동규, 서영수, 서영은, 손진은, 신달자, 오세영, 유안진, 이건청, 이동하, 이채형, 허영자, 황충상 등 한국의 중견 시인,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 등이 특강 및 시와 산문의 창작 지도를 한다.   한국 문예교육의 새로운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에 경주 지역은 물론 한국예술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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