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맥동인회 동인지
‘강물처럼 세월이 흘러가고’
제6호 경주문맥동인회 동인지 ‘강물처럼 세월이 흘러가고’가 출간됐다.
윤기일 회장은 “지난 한 해 가슴 뜨겁게 가꿔낸 열매를 거두어 책을 펴냈다. 비록 설익어 풋맛이 나더라도 우리 회원들의 진솔한 마음의 향기와 사랑을 가득 채워 담았다”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명석 시인의 ‘우리는 또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황순희 수필가의 ‘달’등을 비롯한 동인 11인의 품격 있는 시와 수필을 선보이고 있다.
시와 수필문학회 1년 결산
‘詩와 隨筆’ 10호 발간
지역 문인들로 구성된 시와 수필문학회가 1년을 결산하는 ‘詩와 隨筆’ 10호(발행인 겸 주간 정민호· 도서출판 뿌리)를 펴냈다.
문효치 한국펜클럽이사장의 “문학은 인간의 정신활동 중 가장 중요한 역할”라고 격려했다.
초대작가들의 시와 수필이 수록되었으며, 회원19명의 작품이 고르게 선보이고 있다.
육부촌 시동인 동인시집
‘오래 기다리다’
육부촌 시동인(회장 최상문시인) 동인시집이 도서출판 \`뿌리\`에서 나왔다.
권혁주, 김경애, 박대영, 조광식, 정구찬, 최상문 시인의 신작시들을 시작노트를 곁들여 알뜰히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