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건천읍여성의용소방대 한병기 대장(57)이 지난 22일 소방방재청·소방안전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16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석열 경주경찰서장은 지난 28일 천북면 갈곡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백상승 시장이 영국의 징콕스(ZincOx)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지난 26일 동반 출국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이운탁)가 주관하고 경주대(총장 최양식)가 총동아리연합회(회장 민성필) 주최한 제8회 한마음 문화탐방 행사가 지난 25일 석굴암, 불국사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오후 황성초등학교(교장 이홍범)교정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고 머릿돌에 새겨진 글이 유독 눈에 띄었다.
경주시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순환 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인원은 총 1천847명이며 수렵신청자에게 대구은행에 개설된 입금계좌로 입엽료를 받고, 접수순서에 따라 포획승인서를 발급했다.
양남면 상계리 산12번지 일대 양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황오동과 성동동을 황오동으로, 탑정동과 황남동을 황남동으로 통폐합하는 안이 확정했다.
①방폐장 유치에서 운영까지? ②한수원 본사 이전문제와 양성자가속기 ③유치지역 지원사업과 특별지원금 3천억원 ④약속은 얼마나 지켜졌나? ⑤시민들에게 듣는다?
30일 오후 3시 성동동 소재 D증권사 객장을 찾았다. 객장에는 122p로 대폭 상승한 증시를 실감케 하듯 전광판이 온통 붉게 번뜩였다. 그러나 몇 주에 걸쳐 주식 시장이 급락한 탓인지, 객장에 앉아있는 고객들 표정이 그다지 밝지만은 않았다.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는 안강ㆍ강동지역의 독거어르신 45분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허브힐즈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주시는 산불예방 및 자연경관유지 및 자연공원의 보호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 및 동 법률 시행규칙 제67조와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0조의 규정에 의거 입산통제구역지정 및 등산로 개방과 폐쇄 구간을 지정 고시했다. 시가 이번에 고시한 입산통제구역 고시 내역을 보면 감포읍을 비롯한 19개 읍·면·동 173개 리 4만1천34필지, 8만7천841ha이다.
행정조직 개편 경제권 생활권 보장돼야 경주 소통채널과 의견조율기능 절실 국가·경주 문제 극복 촉구 성명서 발표
오는 6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양북면 장항리로 결정된 한수원 이전 부지를 매입하는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안건 상정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추수하는 손길이 분주하면서도 정겹다. 못나도 내 자식, 잘나도 내 자식.
구직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 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하고 싶어요! 2008 경주일자리나누기 채용 박람회’가 23일 오전 10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주시·경북도와 대구지방노동청포항지청이 주최하고 지역6개 민·관·언(경주시직업전문학교협의회, 경주신문사, 경주취업지원센터, 경주시주민생활지원서비스민관협의체, (주)코잡, 경북지역대학졸업준비위원연합회)단체가 협약하여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216개 구인업체에서 총 1천468명의 인재를 모집했다. 이는 작년 박람회에서 110개 업체, 570명을 모집한 것에 2배에 해당되는 숫자이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7일 안강읍 노당리 친환경쌀단지(대표 권칠우)에서 소비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사하구농협 및 경주농협우수고객 100명을 초청해 친환경들판에서 메뚜기잡기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하는 안강 친환경쌀을 소비자에게 직접 확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떡메치기, 널뛰기, 풍물한마당, 노래자랑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화합행사를 통한 친목도모 및 소비자 신뢰구축을 유도했다.
△김윤근·박미자씨의 딸 양지양과 오인웅·서순석씨의 막대아들 병모군이 11월 1일 토요일 12시 경주보문단지 대명리조트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권영우·이영남씨의 장남 오장군과 최재민·서윤옥씨의 차녀 문선양이 11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 경주보문단지 대명리조트 그랜드볼룸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신창우·최인숙의 차남 중현군과 서동기·전경애의 장녀 은경양이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현대문화센터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경주우체국(국장 김태완)은 10월 고객감동 CS 실천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 대회 부대행사인 ‘Enjoy-walking Festival’ 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이미지를 홍보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고자 ‘고객 사은행사’를 가졌다. 이에 따라 마라톤 대회당일 일회용 티슈 및 음료를 각각 2천개씩 준비해 마라톤 참가자와 지역주민에게 나눠주고 ‘나만의 우표작품 전시회’를 함께 가져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진환 교정위원이 지난 15일 경주교도소(소장 김안식)를 방문해 국가중요시설 방호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비교도대의 노고를 격려하며 라면 20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안식 소장은 “경비교도대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김진환 교정위원에게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계속 경비교도대원과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