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 시나브로봉사단 30여명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30여명이 공동으로 제15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를 아름답게 지구를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지난 31일 감포읍 봉길해수욕장 일원을 누비며 폐비닐, 바다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대학의 학생홍보대사들이 축제기간 중 운영한 매점 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10 안압지 상설공연」 세 번째 무대가, 5일(토) 저녁 8시,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년간 순직한 호국영령들을 충혼탑에 봉안하여 그 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엄숙한 가운데 봉행됐다.
9월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류페스티벌 개최
경주시는 지난 24~28일까지 풍수해예방 국토대청결 운동기간을 맞아 28일 북천(북쪽테니스장 옆)에서 쓰레기, 하천지장물 제거 등 재해예방을 위한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여름철 홍수에 대비해 재해예방에 전 주민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기침은 이물질이나 점액을 폐에서 제거하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반응이다.
경주시는 1일부터 10일까지(10일간)상반기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사)대한산악연맹 경주시연맹 경주일요산악회(회장 박정열)103명은 지난 30일 경주의 명산인 동대봉산 무장봉 정상에서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보문동 ‘신비의 돌할매’ 집을 운영하는 김옥희(51)씨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20박스(시가42만상당)을 지난 27일 월성동사무소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알천교에서 보문쪽으로 7번 국도를 지나 올라가면 동천 강둑은 포물선처럼 휘어진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수희)는 여성 혼자 있는 미용실, 학원 등에 전화를 걸어 밖으로 유인한 후 침입하는 속임수 절도(속칭 네다바이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피의자 김모씨(30세. 울산)를 지난 31일 구속했다.
위덕대학교 볼링부(감독 사회체육학부 박진기 교수) 이영임(사회체육학부 4학년)선수가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KBS 88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10 KBS 전국 대학생 볼링대회에서 마스터즈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감독 신광택)가 지난 5월 25일부터 4일간 강원도 화천·인제에서 열린 제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 5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당초 박빙으로 예상됐던 최양식 후보와 백상승 후보와의 대결은 첫 개표함인 보덕동을 개표하면서 두 후보의 차이가 선거 막판까지 이어졌다. 개표초반인 오후 8시부터 승리를 예감한 최 후보 캠프는 500여명의 지지자들 모여 환호를 불렀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에서 시민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2일 실시한 경주시장 선거에서 최양식 후보(한나라당)가 백상승 후보(무소속)의 3선 도전을 물리치고 앞으로 4년 동안 경주시정을 맡게 됐다.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인 장애인연금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경주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31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부시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건설사업 업무협약 변경 체결식을 가졌다.
시가 금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해 발표한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전체 37만1277필지 중 전년도 대비 지가가 동일한 필지가 19만1106필지(51.5%), 상승된 필지가 12만5302필지(33.7%),하락된 필지가 4만8487필지(13.1%), 신규 필지가 6382필지(1.7%)로 각각 조사됐다.
해마다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에 대하여, 나라를 위하여 구국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후손된 우리들도 그 마음을 이어가려는 다짐을 새로이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