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 시나브로봉사단 30여명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30여명이 공동으로 제15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를 아름답게 지구를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지난 31일 감포읍 봉길해수욕장 일원을 누비며 폐비닐, 바다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코레일 시나브로봉사단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단은 지역 기업체 봉사단으로 환경보전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 정성을 아끼지 않으며 제15회 바다의 날 행사는 두 단체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행사로 봉사활동의 정보를 상호 공유,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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