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는 지난 5일 오전11시 양산교육청이 주관하는 ‘양산교육발전협의회 선진지 견학’을 대학 내 지역혁신센터(URIS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양산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현직 학교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양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정재환) 회원 70여명이 대학을 방문했다.
경주문화원은 지난 7일 오전10시에 국화분재전시회와 오후4시에는 ‘경주문집해제’와 ‘괘정서사 현판식’ 및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거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5일 대내외 고객 접촉이 많은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감동을 위한 친절서비스 강연’을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부총장 고복현)총학생회는 독도사랑 동국사랑이라는 슬로건아래 ‘동국독도수호대’를 발대해 지난 8일~10일까지 경주에서 독도까지 국토순례대행진 행사를 전개했다.
한나라당 권오을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주요당직자 10여명은 지난 4일 국회 ‘상 주가요제 압사사고’희생자들을 모셔둔 상주문화회관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요실금 유증상자 30여명을 대상으로‘제2기 요실금운동 예방교실’을 지난 5일 오후3시에 보건소 교육장에서 개강했다. 장년기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요실금운동 예방교실 프로그램운영 대상자는 35세~65세 요실금 유증상자 30명이며, 지난 5일~11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 1회 오후3시~5시까지 2시간씩 6주간 진행으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질내압검사 실시 전ㆍ후 수치측정을 통해 생활습관 변화상담도 실시했다.
민족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경주역사문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최된 이번 제33회 신라문화제 경축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이번 신라문화제 경축공연행사는 지난 8일 오후7시30분 안압지 특설무대에서 경주시립극단 단원 11명이 출연해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자식 간의 갈등을 그린 연극 ‘아비’가 2시간 동안 공연했다.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회장 원동하)와 경북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이순화)는 지난 5일 오전10시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 홀에서 ‘제2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
경북경주시니어클럽(관장 진병길)은 ‘제9회 노인의 날’기념 행사로 지난 30일 오전10시~12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진행된 노인의 날 중앙행사 기념식에서 우수 지역시니어클럽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회장 채화묵)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과 중국의 방사성동위원소협회 임원 및 방사선 이용분야 전문가 일행 20여명이 산업시찰 일정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를 방문하여 홍보전시관, 3호기 주제어실, 양식장 등을 둘러봤다.
경주 YMCA(이사장 허상수)는 오는 30일 오후3시~6시까지 문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 및 무료진료 사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대동마당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함께 뛰는 운동회 및 장기자랑과 다양한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 9일 저녁6시~9시까지 분황사내 특별무대에서 ‘2005년 분황사 원효예술제’가 개최했다. 대중적인 분황사의 이미지를 고취와 수준 있는 공연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와 불교문화의 접목을 통한 문화 공감대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경주YMCA(이사장 허상수)는 오는 15일 오후1시 경주 YMCA에서 ‘제18회 경주 YMCA 화랑동요제’예선전과 22일 국립경주박물관 대강당에서 본선을 실시한다. 지역관내 초등학교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창 및 10인 이내 중창, 사촌이내 가족중창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는 지난 29일 오후3시 3층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는 범죄현장 접점인 경찰의 범죄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정비하고 민간지원단체와 네트웍을 구축하여 범죄피해자의 수호자로써의 경찰상을 정립하고자 구성하게 된 것이다.
원자력발전소 기동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압축해 유리속에 넣고 고체화시켜 저장하는 유리화 설비가동 처리사업이 국내최초로 올 연말 울진원전 내에서 처음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제9차 화학물질에 의한 신경독성 예방관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26~29일까지 나흘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경북도 여성폭력방지협의체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성매매특별법 시행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는 지난 27일 오전 장애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모자 공모(74․여․척추장애 2급), 장모(54․남․뇌경변 2급)씨 가정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주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박창상)는 지난 26일 국민은행 경주지점 내에서 경주시 노동동에 거주하는 이 모(57세)할머니로부터 잠시 은행 일을 보는 사이에 박 모(3세) 손자를 찾을 수가 없다는 신고를 받았다.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방폐장 유치운동을 앞두고 유치를 신청한 경주, 영덕, 포항, 울진 등 4개 지역은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방폐장 유치 찬성측은 투표 찬성률을 높이는 전략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반대단체들의 저항 또한 거세게 일고 있다. 11월2일까지 한 달여 동안의 찬반운동을 앞두고 이들 4개 시․군의 방폐장 유치 반대운동의 동향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