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오을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주요당직자 10여명은 지난 4일 국회 ‘상 주가요제 압사사고’희생자들을 모셔둔 상주문화회관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권위원장과 도당 당직자들은 유족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후진국형 대형사고 재발방지를 위 해 사고 진상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히고, 유가족의 입장에서 장례와 사후처리문제 등이 원만하고 조속하게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원장과 도당 당직자들은 합동분향소 조문을 마친 후 상주 적십자병원, 성모병원, 상주 장례식장등에 나눠 안치된 유가족들을 일일이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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