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소비촉진캠페인 경주시는 지난 13일 동천동 소재 물방아삼계탕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언론기관, 각종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미래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 지식제공 오는 21일 오후 2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중 75%가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린이 보행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을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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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이달 중순부터 위험물의 운송·운반상의 안전확보를 위해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에 대한 일제 가두검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에 대해 꾸준히 계도 및 단속을 해 왔으나 정기점검의무 위반이나 완공검사필증 휴대 의무위반 등 준법의식이 부족하고, 위험물 운반의 이동적 특성에 따라 위험성과 운전자의 위험물 전문지식 부족 및 안전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등 아직까지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어 이번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
노동리 고분군 등 12개지구 23만5천평 주택 1천441호 매입 경주시가 문화재보호구역에 묶여있는 사유재산을 오는 2011년까지 사업비 5천800억원을 들여 노동·노서리 고분군 등 12개 지구 23만5천여평의 사유지를 비롯한 주택 1천441호를 매입해 역사적인 풍토를 조성키로 했다. 시가 고도유적을 정비보존하기 위해 올해 사유토지를 매입한 추진실적을 보면 노동·노서고분군 일대 53억원을 들여 토지1천여평과 주택 9호를 매입했다.
학생회 비리교수 의혹 제기 S 대학 대리시험 조작에 대해 이 대학 학생회에서는 학내 대자보까지 붙여 문제를 이의를 했으나 학교측이 제지한 것으로 뒤늦게 외부에 알려 졌다.
경주경실련이 발표한 경주시 사회단체보조금의 편중 및 관행적인 지원 실태를 보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문이 적지 않다. 보조금 심의위원회가 결정한 경주시 2007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현황을 보면 51개 단체가 70개 사업에서 신청한 2007년도 경주시사회단체보조금(시비보조)은 총 17억1천412만8천원으로 이들 신청 금액 중 6억8천450만원의 보조금을 결정했다.
‘세계역사문화도시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경주특별법)’을 다루기로 했던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법안소위의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경주특별법’ 제정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 경주특별법은 지난 11월 말, 광주시의회와 사회단체가 경주특별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에 분노한 경북도와 경주시 지도자들이 국회를 항의 방문한 후 열린 우리당 강봉균, 한나라당 전재희 정책위의장과 회담을 갖고 이 법안의 국회 처리를 잠정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당 의원들이 ‘노력해 보겠다고 했지 합의된 것은 없다’고 발을 빼고 있다.
한해가 저문다. 뭇 삶이 겨울을 맞는다. 화려했던 꽃도 짙푸른 잎사귀도 간 곳 없다. 새 봄 기약하며 뿌리로 뿌리로 침잠한다. 그런데 문득 꽃이다. 한란(寒蘭). 시린 바람 이겨내고 꽃피우는 강인함이 아름답다.
“벚꽃 향내음속에 신라천년 고도의 숨결을 만끽하면서 젊음의 힘찬 레이스를 펼쳐 보세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전국마라톤 동호인 1만3천여명(내국인1만2천명,외국인1첨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4월7일 오전 8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 앞에서 열린다.
보문관광단지내 일부 특급호텔들의 호객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특급호텔들의 호객행위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있어 경주를 찾는 외국인들로부터 경주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올 겨울부터 내집 앞 눈은 내가 의무적으로 치워야 한다. 경주시는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를 경주시의회 의결을 받아 지난 3월10일 조례 제612호로 공표하여 시행중에 있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자연재해대책법\'은 건축물 주변의 보도, 이면도로, 보행자 전용도로의 제설 제빙작업을 건축물 관리 책임자에게 의무화하고 구체적 책임 범위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위임했는데 경북에서는 경주시가 관련 조례를 제일 먼저 제정하여 시행중이다.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경주시가 제출한 2007년도 당초예산 4천967억6천95만원 중 236억원을 삭감한 4천730여억원을 확정했다.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는 ‘세계역사문화도시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경주특별법)’ 제정이 연기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국회 문광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주특별법’법안심사가 법안소위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이 법안에 대한 논의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광위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산회한 후 법안소위를 열고 안건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의원들의 개별적인 사정으로 취소돼 경주특별법 심사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
경주환경련 창립 7주년 기념행사 경주지역 환경시민운동을 주도해 온 경주환경운동연합(의장 최석규, 집행위원장 이재근) 창립7주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신라문화원 시니어클럽 강의실에서 회원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석규
JCI-KOREA경주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 JCI-KOREA경주(회장 최영진)는 지난 8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지역유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가졌다. JCI 신
용강동사무소 직원들 연말연시를 맞아 용강동 직원일동은 지난 13일 용강동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에게 작은 정성을 모은 50만원을 질병과 생활고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했다. 용강동장은
2006년 후원자·봉사자의 밤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동부)은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 황실예식장 별관에서 후원자, 봉사자 및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복지사업에 헌신 노력한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2006년 후원자·봉사자의 밤’을 개최했다.
통행로 조성사업 등 안전한 등·하교 시설설치 경주시가 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사업비 3억4천600만 원을 들여 안강제일초등학교 외 5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했다.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시설 정비로 쾌적한 보행공간 및 통학로를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시가 올해
2006 경주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시의회의장 등 지역 유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경주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도모하고 사업추진의 내실을 기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 위로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을 설정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공감하는 운동,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고 새마을운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또 “함께해요! 희망경주”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정보여자고등학교 학생 6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