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경주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시의회의장 등 지역 유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경주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도모하고 사업추진의 내실을 기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 위로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을 설정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공감하는 운동,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고 새마을운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또 “함께해요! 희망경주”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정보여자고등학교 학생 6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평가대회에서 관내 25개 각 읍면동의 1년간 봉사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 영예의 최우  수상에는 2005년에 이어 건천읍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불국동, 탑정동, 장려상 황오동, 양북면, 현곡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협의회 부문 최우수상은 선도동협의회, 우수상 동천동, 장려상 성건동이 차지했고 부녀회 부문 최우수상양남면부녀회, 우수상 안강읍 부녀회, 장려상 선도동 부녀회, 문고 부문 우수상은 황성동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특별사업부문 민간사회안전망사업 부문 외동읍 부녀회, 자원재활용사업 부문 강동면 새마을회, 자체특색사업부문 성건동 부녀회, 사랑의 동전모으기 부문 성동동 새마을이 수상했다.   경주시장 표창에는 협의회 부문 허필영(감포읍협의회) 외 21명, 부녀회 부문 박필순(감포읍부녀회) 외 25명, 문고 부문 이은자(안강 문고) 외 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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